"컴퓨터 게임으로 치매 예방하세요"
등록자 | 관리자 | 등록일 | 2009-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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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사업 컨설팅업체 시니어파트너즈는 25일 프랑스 SBT사가 개발한 두뇌 훈련 프로그램 '해피 뉴런'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해피 뉴런'은 컴퓨터 인지공학 전문가와 신경과학자들이 개발한 프로그램으로, 기억력·집중력·판단력 등을 키우는 데 유용하게 쓰이는 제품이다. 일본에서만 30만명의 일일 방문자수를 기록하고 있다.
'해피 뉴런'은 두뇌 훈련 프로그램의 대명사인 '닌텐도 DS'와의 차별성도 강조하고 있다. 우선 컴퓨터 모니터를 사용하기 때문에 화면이 크다. '닌텐도 DS'는 작은 화면 탓에 중장년층들이 불편을 호소하기도 했다.
또 각 게임마다 방법이 자세히 쓰여 있고, 게임을 천천히 배울 수 있어 뇌의 각 부분을 지속적으로 자극해 뇌기능 저하를 막을 수 있다. '해피 뉴런'은 총 24개의 프로그램을 구성됐으며, 월 9000원에 모든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이 중에서 10개 프로그램은 무료다.
박은경 시니어파트너즈 대표는 "해피 뉴런은 전 세계인들이 함께 즐기는 두뇌 트레이팅 프로그램"이라며 "시니어들이 매일 즐겁게 게임을 하다보면 뇌를 효과적으로 단련해서 뇌의 나이를 젊어지게 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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