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콘텐츠 유통의 중심축될 것
| 등록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0-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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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콘텐츠진흥원과 국회입법조사처가 20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창조경제시대, 미래콘텐츠산업 어떻게 할 것인가’ 세미나를 개최했다. 영화 ‘아바타’ 열풍과 스마트폰 인기가 시사하는 콘텐츠 산업을 분석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전망, 발전방향을 모색한 자리다.
이재웅 한콘진 원장은 “고부가가치의 콘텐츠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는 한국의 대표 스토리를 발굴하고 문화기술을 콘텐츠에 접목시켜 킬러콘텐츠를 생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과 중국 시장을 집중 공략해 글로벌 코리아 콘텐츠 성공사례를 만들어내는 전략이 필요하다”고도 했다.
고정민 창조산업연구소장은 “초등학교 때부터 체계적이고 장기적으로 창의인력을 키우기 위해 ‘어린이콘텐츠창의학교’와 디지털 융합 시대에 초점을 맞춘 ‘한국아츠교육원’과 같은 교육기관 설립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정윤경 순천향대 교수는 “콘텐츠 산업 제작부문에서는 콘텐츠 양극화가 심화되고 3D 콘텐츠와 소비자 제작이 증가할 것”이라며 “유통부문에서는 모바일과 온라인 유통 성장이 두드러질 것이다. 특히 스마트폰이 향후 콘텐츠 유통의 중심축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재하 서울예대 교수는 “3D 기술은 고부가가치기술이며 전 세계적으로 그 시장이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봤다. “그러나 국내 산업은 제작 인프라, 인력, 기술 등 모든 면에서 취약하고 이로 인한 투자, 제작도 활성화되지 못했다”며 “세계 시장 진출을 위한 균형 잡힌 정부 정책과 관련 기업의 노력이 절실하다”고 지적했다.
세미나에는 김형오 국회의장, 고흥길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임해규 한나라당 의원, 전병헌 민주당 의원,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2010.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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