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경제연구원] 디지털 시대의 아날로그 프리미엄
| 등록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2-03-02 |
|---|---|---|---|
| 첨부파일 | |||
디지털 시대의 아날로그 프리미엄
시대가 디지털화 되어감에 따라서 아날로그에 대한 고객들의 향수는 더욱 증가하고 있다. 아날로그 제품은 차별적인 가치를 추구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프리미엄화에 성공하고 있다. 고객 가치 발굴 프로세스 안에서 최근 디지털의 트렌드 뿐 아니라 아날로그 시절의 감성을 결합해 본다면 고객들에게 더 의미있는 가치를 발굴할 수 있을 것이다.
사람들은 디지털화의 홍수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손가락 터치 몇 번으로 지구 반대편에 있는 사람들과 공짜로 전화를 할 수도 있고, 휴대폰으로 물건도 구입하고, 태블릿 PC로 직접 E-book을 만들어 쉽게 배포할 수도 있다. 이제는 굳이 디지털 시대라는 말을 붙이는 것이 무색할 정도로, 디지털은 지나가는 하나의 흐름을 넘어 이제 사람들의 삶 속에 깊숙히 자리잡았다.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시대가 디지털화 되어감에 따라서 아날로그에 대한 고객들의 향수는 더욱 증가하고 있다. 구시대의 산물이라고 여겨졌던 LP를 찾는 사람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데서도 그 현상을 찾아볼 수 있다. LP는 사용법이 불편해 최근 음반 발매 자체도 거의 되지 않고 있었다. 하지만 아날로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몇 년 전부터 LP판을 틀어주는 카페들이 인기를 끌며 성행하고 있다. 또한 가수 ‘브라운아이드소울’은 2010년 3집 앨범 발매 당시 ‘아날로그’를 컨셉으로 하여 일반적인 CD, MP3 외에 LP판을 한정으로 제작하여 판매했으며 그 당시 사람들은 한정판을 사기 위해 새벽부터 줄을 서서 기다렸다.
클릭 한 번이면 간단하게 그들의 음악을 들을 수 있는데 사람들은 왜 굳이 LP판을 사기 위해 줄까지 서서 기다렸던 것일까? 디지털 시대에 아날로그란 고객들에게 어떤 의미를 가질까.
- 세부내용 첨부파일 참조
- LG 경제연구원(www.lgeri.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