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김영주 전남문화산업진흥원 제2대 원장
| 등록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1-09-28 |
|---|---|---|---|
| 첨부파일 | |||
신임 김영주 전남문화산업진흥원 제2대 원장
"전남만의 차별화된 문화ㆍ관광 콘텐츠 개발"
갯벌ㆍ산 등 자연 인프라ㆍ문화 예술 자원 풍부
산업화 위해 문화 기관간 협력체계 구축 필요
"문화로 먹고사는 21세기, 전남 만의 문화예술 자원 및 천혜의 자연 등을 활용한 차별화된 문화ㆍ관광 콘텐츠를 개발해 전남 경제 발전에 일조하겠습니다."
지난 22일 전남문화산업진흥원 제2대 원장에 선임된 김영주(60)씨의 포부다. 지난 2008년 8월 개원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간 전남문화산업진흥원은 남도 문화유산 및 자연 등 자원을 디지털화하고 실버 세대를 위한 기능성 콘텐츠를 개발하는 등 디지털과 문화를 결합한 문화 산업의 첨병 기지라 할 수 있다.
실제로 전남문화산업진흥원은 진도 강강술래를 생활체육 콘텐츠로 만들어서 보급했으며, 노인층이 많은 전남의 특성과 접목해 노인 기능성 게임도 개발하는 등 문화 콘텐츠 경쟁 시대에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하지만 콘텐츠 개발 업체 및 IT 업체가 전무한 실정이며 형성된 시장도 없어 어려움이 많다.
김 원장은 "갈수록 지역 특화 문화 콘텐츠의 중요성이 커지는 만큼 전남문화산업진흥원의 역할 또한 커지고 있다"며 "전남의 경우 무궁무진한 바다와 갯벌, 산 등 자연 인프라와 문화 예술 자원은 풍부한데 정작 이를 산업화할 중간 매개체인 기업이 없어 애로사항이 크다"고 말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김 원장은 광주ㆍ전남을 아우르는 문화 및 콘텐츠 기관 간 네트워킹을 강조한다. 광주문화재단과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을 비롯해 전남문화예술재단 등이 협력체계를 구축하면 막대한 경제적 파급 효과가 예상된다는 것. 여기에 2013년 나주혁신도시가 조성되고 2014년 아시아문화전당이 완공되면 광주ㆍ전남 문화 콘텐츠 산업의 수요는 더욱 증가될 것으로 보인다.
김 원장은 "나주혁신도시로 이전할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콘텐츠 전 분야를 아우르는 총괄 진흥 기관으로 관련 기업까지 같이 이전할 것으로 보여 전남문화산업진흥원에게는 기회"라며 "이에 대비해 다양한 발전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개원 이후 지난 3년 간의 성과를 계승 발전하고, 조직 안정화와 신규 사업 확대를 통해 지역 문화산업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 남해 출신 김영주 원장은 서강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UCLA 앤더슨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단국대 대학원 경영학 박사과정을 졸업했다.
코오롱정보통신주식회사 전무이사, ㈜라이거시스템즈 사장 등을 거쳐 2002년부터 2008년까지 재단법인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원장, 2009년부터 지난달까지 광주광역정보센터 사장으로 활동했다. 대기업의 IT 분야 최고경영자를 거쳐 공공기관의 문화콘텐츠 육성정책을 총괄하는 등 문화산업 분야 경험을 두루 갖춘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전남일보 2011년 9월 28일 / 조사라 기자 srcho@jnilbo.com
원문보기
<관련기사 보기>
전남문화산업진흥원장 "조직 안정에 힘쓰겠다" <연합뉴스 2011.09.28>
전남문화산업진흥원 김영주 신임원장 <연합뉴스 2011.09.28>
김영주 신임 전남문화산업진흥원장 <뉴시스 2011.09.28>
"전남 문화경쟁력 확보 앞장설 것" <전남매일 2011.09.29>
"천혜자원 활용 컨텐츠 개발 주력" <광주매일신문 2011.09.29>
보도자료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 다음글 | 강강술래 국민생활댄스 경연대회 |
|---|---|
| 이전글 | 전남문화산업진흥원 제2대 원장 선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