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전남도, 명품 숙박시설 늘려 체류관광 활성화
| 등록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2-05-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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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명품 숙박시설 늘려 체류관광 활성화
-2025년까지 민간투자 3조 5천900억 통해 6천986실 확충-
전라남도는 호텔리조트 등 지난해 12월 기준 1만 631실이었던 명품 숙박시설을 2025년까지 66% 늘어난 1만 7천617실로 늘려 전남의 풍광과 음식을 즐기며 체류하는 관광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남도는 여수챌린저파크 관광단지 등 6개소 1천944만 3천㎡를 지정해 개발하고 있으며, 광양 구봉산 관광단지 등 5개소에 대해 신규 조성계획을 마련해 3조 5천900억 원을 투자해 6천986실을 조성키로 했다.
여수 챌린저파크 관광단지는 화양면 51만㎡ 부지에 2천308억 원을 투자해 1단계로 도로, 전기하수관로 기반시설과 함께 스카이루지 3개 루트 2천724m의 공사를 올해 완공한다. 2단계는 2025년까지 오션포인트 호텔 458실, 컨퍼런스 호텔 180실, 풀빌라 16실 등 숙박시설을 건립한다.
진도 대명리조트 관광단지는 의신면 55만 9천㎡에 3천508억 원을 투자해 2019년 1단계로 588실 쏠비치 콘도를 개장했다. 연간 65만 6천여 방문객이 찾아와 900억 원 이상의 경제효과가 내고 있다.
2025년까지 오션빌리지 166실, 비치콘도 등 총 419실과 함께 전통문화체험관 등을 완공하면 연간 100만 명 이상이 휴양과 관광을 즐길 것으로 추산, 진도지역 종합 관광거점 역할을 톡톡히 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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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사항은 원문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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