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 혁신 벤처‧창업초기기업(스타트업), 지난 1년새 6만 8천여명 고용 늘려
등록자 | 전체관리자 | 등록일 | 2022-08-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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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벤처‧창업초기기업(스타트업), 지난 1년새 6만 8천여명 고용 늘려
□ 지난 1년 전체 기업 고용 증가율 3.3%보다 약 3배 높은 9.7% 고용 성장
◦ 특히 벤처투자 받은 기업 고용 증가율은 40.5%, 거대신생기업(유니콘)(이력 포함) 기업 14개사 고용 증가율은 39.4%로 고용 창출의 중심축 역할
◦ 전체 고용보험 청년 가입자 증가 인원 중 벤처·창업초기기업(스타트업)이 50.5%를 차지하면서 청년 일자리 창출의 새로운 주역으로 자리매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 이하 중기부)는 한국고용정보원의 고용보험가입 현황을 토대로 ’22년 6월 말 기준 혁신 벤처·창업초기기업(스타트업)의 고용 동향을 분석한 결과, 1년 전과 비교해 고용이 크게 늘어났다고 밝혔다. 【분석 대상기업】 ➊ 벤처·창업초기기업(스타트업)(34,362개사): 벤처기업 혹은 벤처투자 받은 기업 중 고용정보 유효기업 34,362개사(➋ 벤처기업 ∪ ➌ 벤처투자 받은 기업) ➋ 벤처기업(34,174개사):’22년 6월말 기준 벤처기업 36,737개사 중 고용정보 유효기업 34,174개사 ➌ 벤처투자 받은 기업(1,067개사):’22년 상반기 벤처투자 받은 기업 1,350개사 중 고용정보 유효기업 1,067개사 ※ 한국고용정보원의 ‘22년 6월말 기준 고용 데이터 추출 [출처 : 벤처확인 공시시스템(벤처기업), 벤처투자종합정보(벤처투자기업), 한국고용정보(고용)] |
(1) 전체:혁신 벤처·창업초기기업(스타트업) 3만 4,362개사의 ’22년 6월 말 기준 고용 76만 1,082명, ’21년 6월 말 대비 6만 7,605명 고용 증가
’22년 6월 말 고용정보가 유효한 벤처기업(유효기업 3만 4,174개사)과 ’22년 벤처투자 받은 기업(유효기업 1,067개사) 중 중복기업 879개사를 제외한 벤처·창업초기기업(스타트업) 3만 4,362개사의 고용은 76만 1,082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21년 6월 말 69만 3,477명 대비 6만 7,605명 증가한 수치로, 고용정보 제공 미동의 기업 등 고용 현황 조사에 포함되지 않은 기업까지 포함하면 벤처·창업초기기업(스타트업)이 늘린 고용은 더욱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증가율로 보면 벤처·창업초기기업(스타트업) 고용 증가율은 약 9.7%로 우리나라 전체 고용보험 가입자 증가율(+3.3%) 대비 약 3배 높은 수준이었으며,
특히, 벤처투자 받은 기업의 고용 증가율은 약 40.5%로 전체 보험가입자 증가율보다 무려 12배 이상 높게 나타나 벤처투자 받은 기업의 고용 증가 효과가 뚜렷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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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사항은 원문 참조>
* 혁신 벤처‧창업초기기업(스타트업), 지난 1년새 6만 8천여명 고용 늘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