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 "따뜻한 나라, 역동적 경제, 건전한 재정" 2023년 예산안 및 2022~2026년 국가재정운용계획
등록자 | 전체관리자 | 등록일 | 2022-0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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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나라, 역동적 경제, 건전한 재정"
2023년 예산안 및 2022~2026년 국가재정운용계획
◇ 새 정부의 첫 번째 예산안으로 국정기조를 충실히 반영
◇ 건전재정기조로 전면 전환, 총지출증가율 큰 폭 하향(5.2%, 639.0조원)
◇ 국정과제 이행, 서민ㆍ사회적약자 지원, 미래대비 투자 등에 집중
정부는 「2023년 예산안」과 「2022~2026년 국가재정운용계획」을 8.30(화)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9.2(금) 국회에 제출할 계획임
2023년 예산안은 재정기조를 확장재정→건전재정으로 전환하면서도, 국정과제 이행 등 ‘해야 할 일은 하는 예산’으로 편성
ㅇ 내년도 예산은 건전재정기조 확립에 역점을 두고 편성
→ 전년 본예산 대비 5.2% 늘어난 639.0조원(최종예산 대비 △6.0%)
ㅇ 역대 최대규모(△24조원 수준)의 지출 재구조화를 통해 국민부담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재정여력을 확충
ㅇ 절감재원은 국정과제 이행, 서민ㆍ사회적 약자 지원, 미래대비 투자에 집중
’22~’26년 국가재정운용계획은 건전재정기조는 견지하되, 새정부 정책과제는 충실히 뒷받침하는 방향으로 수립
ㅇ 관리재정수지(GDP 대비)는 △2% 중반 수준, 국가채무(GDP 대비)는 ‘26년 50%대 중반 이내에서 관리해 나갈 방침
Ⅰ. 2023년 예산안 주요 내용
1. 예산안 전체 모습 |
(기본방향) 건전재정기조 전환 + 해야 할 일은 하는 예산으로 편성 |
ㅇ 내년도 예산안은 새 정부가 처음 편성하는 예산안으로, 국정기조를 충실히 뒷받침하는데 역점
- 재정의 지속가능성 확보, 우리경제의 대외신인도 제고 및 미래세대를 위한 책임있는 재정운용을 위해 재정기조를 건전재정으로 전면 전환
- 강력한 지출 재구조화를 통해 재정여력을 확충하고, 절감재원은 국정과제, 사회적 약자 지원, 미래대비 투자, 국민안전 등에 집중 투자
(총량) 총지출증가율 5.2%, 재정수지ㆍ국가채무비율 모두 개선 |
ㅇ 내년 총지출은 올해보다 5.2% 늘어난 639.0조원 규모
- 건전재정 기조 확립을 위해 총지출 증가율을 엄격하게 관리
* ‘22년 2회 추경 대비로는 △6% 수준 감소
- 5.2% 지출증가율도 지방교부세ㆍ교육재정교부금을 제외한 중앙정부가용재원 증가율 기준으로는 1.5% 수준에 불과
ㅇ 건전재정기조 전환 결과, 재정수지와 국가채무비율 모두 전년대비 개선
- GDP 대비 통합재정수지의 경우 ‘22년 △2.5% → ’23년 △0.6%로 개선되어 균형에 근접하였고,
- 사회보장성기금 수지를 제외한 관리재정수지의 GDP 대비 비율도 △4.4% → △2.6%로 개선
- GDP 대비 국가채무비율도 50.0% → 49.8%로, △0.2%p 개선되었음
* 국가채무 비율(%) : (‘18) 35.9 (’19) 37.6 (‘20) 43.6 (’21) 46.9 (‘22) 50.0 (’23안) 49.8
(국정과제 반영) 당초 인수위 계획대로 최대한 반영(11조원 수준) |
ㅇ 국정과제의 경우 인수위 과정에서 110대 과제를 선정, ‘23~’27년. 5년간 총 209조원의 재정투자계획을 확정ㆍ발표
ㅇ 내년 예산안에는 당초 계획상의 첫 해 소요를 차질없이 반영하였으며, 그 규모는 11조원(‘22년 대비 증액분 기준) 수준임
| < 주요 국정과제반영현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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➊ (장병) 병 봉급 등을 ‘22년82 → ‘23년130만원으로 인상(+1.0조원)
* 봉급(병장 기준) + 사회진출지원금 인상 스케쥴 : (‘22) 68+14 → (’23) 100+30 → (‘24) 125+40 → (’25) 150+55만원
➋ (아동) 만 0세 아동 양육가구에 月 70만원 부모급여* 신설(+1.3조원)
* (‘22) 영아수당 30 → (’23) 부모급여 도입 70 → (‘24) 100만원
➌ (청년) ’청년원가주택‘ + ’역세권첫집‘ 5.4만호 공급(+1.1조원)
* ’27년까지 청년원가주택 30만호, 역세권 첫집 20만호 총 50만호 공급 계획
➍ (소상공인) 채무조정 프로그램 운영소요 반영(+0.3조원)
* ‘22~’25년간 소상공인 부실(우려)채권 최대 30조원 매입·조정을 위한 캠코 출자
➎ (장애인) 돌봄·생활 등 맞춤형 통합지원 강화(+0.3조원)
* 장애인 활동지원 서비스(10.7→11.5만명), 저상버스 확대(2.3→4.3천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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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사항은 원문 참조>
* "따뜻한 나라, 역동적 경제, 건전한 재정" 2023년 예산안 및 2022~2026년 국가재정운용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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