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신기술 만난 우리 콘텐츠, 세계인과 더욱 가까워지다
등록자 | 전체관리자 | 등록일 | 2022-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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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술 만난 우리 콘텐츠, 세계인과 더욱 가까워지다
- 12. 2. 인천국제공항에 신기술융합콘텐츠 전시관 ‘비비드 스페이스’ 개관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와 함께 12월 2일(금) 오후 1시, 신기술융합콘텐츠* 전시관인 ‘비비드 스페이스(VIVID SPACE)’를 개관하고 한국을 찾는 세계인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 신기술융합콘텐츠: 기존의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를 시각특수효과(VFX),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인공지능(AI) 등 기술과 융합해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콘텐츠
‘비비드 스페이스’는 생생하고 활기찬 문화공간이란 뜻으로 신기술을 만나 더욱 새롭고 매력적으로 변한 우리(케이) 콘텐츠를 세계인에게 선보이기 위해 기획한 것이다. 전시관은 연간 국내외 여행객 약 912만 명이 오가는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교통센터에 마련했다.
총 396제곱미터 규모의 전시관은 ▲ 몰입형 콘텐츠를 주로 전시하는 ‘스페이스_1(SPACE_1)’, ▲ 관람객의 참여로 콘텐츠가 완성되는 체험공간인 ‘스페이스_2(SPACE_2)’, ▲ 다양한 분야의 우리 콘텐츠를 전시하는 ‘케이-콘텐츠 홍보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하며, 누구나 무료로 입장해 관람할 수 있다.
몰입형·체험형 콘텐츠로 공항에서부터 한국 여행의 즐거움이 시작
‘스페이스_1’의 대표 작품은 ‘트와일라잇(Twilight)’이다.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자연을 프로젝션 맵핑* 기술로 구현한 작품으로 관람객에게 실제 해변을 걷고 있는 듯한 감동을 안겨준다. ‘스페이스_2’에서는 색다른 체험콘텐츠 ‘드림 플라이트(Dream Flight)’를 전시한다. 실제 인천국제공항을 배경으로 한 이 작품은 관람객이 직접 색칠한 항공기를 하늘에 날려보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케이-콘텐츠 홍보관’에서는 방송, 음악, 게임 등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를 영상과 사진, 가상현실(VR) 형태로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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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사항은 원문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