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문화로 지역균형발전 선도,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 추진
등록자 | 전체관리자 | 등록일 | 2022-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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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로 지역균형발전 선도,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 추진
- 새 정부, ‘대한민국 문화도시 추진계획’ 발표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새 정부 국정과제 ‘지역중심 문화균형발전’ 선도사업으로 ‘대한민국 문화도시’를 본격적으로 조성한다.
* 법정 문화도시: 지역별 특색 있는 문화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문화 창조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 지정되는 도시
대한민국 대표 문화도시 육성으로 문화균형발전 선도
문체부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도시 7곳 내외를 선도도시로 지정하고, 문화도시와 인근 도시 간 연계망(네트워크)을 강화해 문화균형발전을 유도한다. 지역의 고유한 문화자원을 활용한 특화 발전전략으로 도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고, 문화자원을 종합적으로 연계·활용해 문화중심 지역발전 모델을 완성할 계획이다.
[대한민국 문화도시 추진 방향: 권역별 선도도시와 인근 도시 간 연계망 강화]
다양한 분야 현장 의견 수렴해 새 정부 문화도시 추진계획 마련
문체부는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 ‘지역중심 문화균형발전’ 선도사업으로 ‘문화로 지역혁신-(가칭) 문화도시 2.0’을 추진하기 위해 지역문화 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왔다. 문체부 지역문화정책관을 단장으로 ‘(가칭) 문화도시 2.0 계획 수립을 위한 자문기획단(TF)’을 운영하고, 현장 간담회, 정책토론회, 의견 수렴회 등 공개 토론회를 거쳐 전국 광역·기초지자체, 문화 관련 기관 관계자와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수렴해 ‘대한민국 문화도시 추진계획’을 마련했다.
문화도시 1단계 토대 위에 고유성, 공정, 연대, 실용의 가치 반영
‘대한민국 문화도시 추진계획’은 제1단계 문화도시(2018~2022년) 정책성과를 더욱 발전시켜, ▲ 고유성에 기반한 지역문화자치 확대, ▲ 누구나 누리는 공정한 문화 환경 조성, ▲ 협력 네트워크로 지역 동반 성장, ▲ 실질적 성과 창출의 가치를 강조하는 ‘대한민국 문화도시’를 지정해 제2단계 문화도시(2023~2027년) 사업을 이어 나간다.
‘대한민국 문화도시’의 비전은 ‘문화로 지역발전, 문화도시로 문화매력국가 선도’이며, 정책 목표로 ▲ 문화를 통한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 ▲ 문화를 통한 지역사회 문제 해결, ▲ 지역주민 문화 향유 확대, ▲ 지역문화 기반 조성 및 역량 강화 등을 달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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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사항은 원문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