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한국인 66% “대한민국은 이미 문화선진국”
등록자 | 전체관리자 | 등록일 | 2022-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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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66% “대한민국은 이미 문화선진국”
- 문체부, ‘2022년 한국인의 의식·가치관 조사’ 결과 발표 -
□ “한국 대중문화 우수하다” 응답 비율 96.6%, 한류에 큰 자부심 □ 남녀노소 불문, “막연한 미래보다 현재의 행복이 중요” □ 우리 사회가 가장 우선 해결할 과제는 ‘일자리’ □ 한국인 43.4%가 희망하는 우리나라 미래상은 ‘경제적으로 부유한 나라’ |
‘2022년 한국인의 의식·가치관 조사’ 결과, 우리 국민의 약 66%는 “한국 문화는 이미 선진국 수준”이고, 삶의 방식과 관련해 10명 중 4명은 “미래보다 현재의 행복이 더 중요하다.”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해결해야 할 과제는 ‘일자리’라고 답했으며, ‘경제적으로 부유한 나라’를 가장 희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주)한국갤럽조사연구소에 의뢰해 전국 성인 남녀 5,1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2년 한국인의 의식·가치관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조사는 지난 1996년을 시작으로 2013년부터 3년마다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조사는 8번째 조사이다.
| 조사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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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조사대상) 전국의 만 19세 이상 79세 미만 성인 남녀 5,100명 ㅇ (기간/방법) 2022년 7월 13일~8월 24일/가구방문 면접조사 ㅇ (표본오차) 95% 신뢰 수준에서 최대 허용 오차 ±1.4%p ㅇ (조사기관) ㈜한국갤럽조사연구소 |
한국(인)에 대한 자긍심 높고, 특히 한류에 큰 자부심 ‘대중문화 우수’ 96.6%
이번 조사에 따르면, 우리 국민의 한국과 한국문화에 대한 자긍심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한국 대중문화에 대해 “우수하다.”라고 답한 비율은 96.6%로 2008년에 비해 43%포인트(p) 상승했는데, 이는 조사 이후 가장 높은 수치이다. 아울러, 한국 전통문화에 대해 “우수하다.” 95.1%, “한국 사람이라는 것이 자랑스럽다.” 89.8%, “우리나라는 살기 좋은 곳이다.” 90.4%, “우리나라 역사가 자랑스럽다.” 85%로 답해 전반적으로 증가 추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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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사항은 원문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