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대불산단 조선특화 물류 운송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스마트 물류 플랫폼 구축 완료
| 등록자 | 전체관리자 | 등록일 | 2024-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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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대불산단 조선특화 물류 운송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스마트 물류 플랫폼 구축 완료

- AI기반 기술 활용… 적치·운송·안전관리가 통합적으로 가능한 사용자 중심 시스템 실현 -
<사진 설명 : 스마트 물류 플랫폼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용역 최종보고회 모습>
(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인용, 이하 ‘진흥원’)이 스마트 물류 플랫폼 구축 및 운영사업 추진을 통해 비전 AI 기반 사용자 중심의 스마트 물류 플랫폼 구축을 완료하고, 대불국가산업단지 내 물류 적치 공간 부족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시설 면적(51,514㎡)을 확보했다고 19일 전했다.
스마트 물류 플랫폼 구축 및 운영사업은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시행하는 스마트그린산단 촉진사업의 일환으로 중대형 물류의 효율적인 운송 및 안정성 확보를 지원하는 스마트 물류 운송관리 시스템 구축을 통해 대불산단 특화 물류 디지털화, 첨단화 촉진을 목표로 시작되었다.
1차년도인 2023년에는 기업들의 요구사항을 파악 후 △플랫폼 구축을 위한 정보화 전략 계획, △안전관리 시스템 설계 등 종합적인 계획을 수립하였으며 2차년도인 올해는 수립된 계획을 기반으로 비전 AI기반 지능형 CCTV,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한 적치·운송·안전관리가 통합적으로 가능한 사용자 중심의 스마트 물류 플랫폼 구축을 실현하였다.
또한 대불국가산업단지 내 현안문제인 물류 적치 공간 부족을 완화하고자 공동 물류 시설 면적 51,514㎡를 확보하였고, 스마트 물류 플랫폼 전반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대불산단복합물류센터(전남조선해양기자재협동조합) 내에 비디오월, 관제 인프라를 포함한 전산실을 구축하였다.
특히 스마http://트 물류 플랫폼 내 안전관리 시스템은 △장애물 시각지능 솔루션, △차폭 가이드 빔, △작업자의 안전을 위한 스마트 안전 보호구(헬멧, 발광 안전띠) 등으로 구성되어 조선해양 중대형 구조물 운송 및 야간 운송 시 일어날 수 있는 작업자의 안전을 위한 맞춤형 시스템의 역할을 할 예정이다. 본 시스템은 현재 대불국가산업단지 내 운행중인 트랜스포터(650톤급, 500톤급, 320톤급) 에 적용되어 시범운영 중이다.
이인용 진흥원장은 “본 사업이 대불산업단지 디지털 전환을 발전적인 방향으로 이끄는 데에 중요한 역할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대불국가산업단지에 특화된 물류 체계의 정착과 확산을 위해 다방면으로 소통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흥원은 3차년을 맞이하는 2025년에는 구축된 스마트 물류 플랫폼의 안정화와 고도화 추진을 통해 시스템의 효율성 증대하고, 안전관리 시스템 설치를 확대하여 대불산단 특화 디지털 전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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