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메타버스 사업 2개 센터 운영 평가 결과 '우수' 등급
| 등록자 | 전체관리자 | 등록일 | 2025-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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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메타버스 사업 2개 센터 운영 평가 결과 '우수' 등

<사진 설명 : 서남권 메타버스 허브센터(나주) 체험 시설 방문 사진>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인용, 이하 진흥원)이 운영하는 '전남 메타버스지원센터'(나주,순천)와 '서남권 메타버스 허브센터'(나주)가 2024년도 사업 평가에서 나란히 '우수' 등급을 받으며, 전남이 메타버스 산업의 중심지로 확고히 자리 잡았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전남 메타버스지원센터(나주,순천)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한 ‘2024년 메타버스지원센터’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2020년 전남 순천과 나주에 설립된 이 센터는 확장현실(XR) 융합 콘텐츠 개발, 메타버스 기업 지원, 전문 인력 양성 등 지역 내 메타버스 산업 발전에 다양한 성과를 꾸준히 창출하고 있다.
나주 거점은 상용화 실증 장비를 활용해 기업의 성장 지원에 집중하고 있으며, 순천 거점은 전문 교육을 통한 인력 양성 및 메타버스 체험 교육을 통한 시민들의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 강화 등 메타버스 교육 거점으로 자리 잡고 있다.
지난해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 ‘서남권 메타버스 허브센터’(나주)는 첫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나주에 위치한 허브센터는 메타버스 콘텐츠 검증, 기술 자문, 전문 인력 양성, 기업 맞춤형 실증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서남권 메타버스 산업의 성장 기반을 조성할 예정이다.
특히 초고속·저지연 데이터 통신과 엣지 컴퓨팅(MEC) 기술을 활용한 실증 환경을 제공하며, 지역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전남 메타버스지원센터’(나주,순천)와 ‘서남권 메타버스 허브센터’(나주)는 상호 보완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향후 더욱 긴밀하게 협력해 지역 메타버스 산업의 혁신 성장을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센터가 메타버스 콘텐츠 개발 및 인재 양성에 집중하는 한편, 허브센터는 첨단 기술 실증 및 기업 맞춤형 실증 지원을 강화하면서 두 센터 간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될 전망이다.
이인용 원장은 "두 센터의 협력을 통해 전남이 단순한 지역 산업 거점을 넘어 글로벌 메타버스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를 통해 전남의 메타버스 산업 육성 전략이 성과를 거두고 있음을 확인한 만큼, 향후 두 센터가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전남에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메타버스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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