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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웹소설 플랫폼 연재지원 참가자 모집

- 전라남도 웹소설 작가와 IP 보유 사업자 최대 10명 지원 예정, 오는 5월 30일 접수 마감 -

<사진 설명 : 웹소설 플랫폼 연재지원 참가 모집 포스터>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인용, 이하‘진흥원’)에서 ‘웹소설 플랫폼 연재지원 사업’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지역의 창작 역량 증진과 IP 자원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진행되는 ‘남도 스토리뱅크 구축 운영사업’의 일환이며, 지원 분야는 웹소설이다.

모집하는 대상은 전라남도 웹소설 작가 또는 IP 보유 사업자이며, 참가자의 연령과 팀 규모에 제한은 없다. 선정된 지원자에게는 ▲웹소설 창작 멘토링 및 사업화 컨설팅, ▲웹소설 플랫폼 소속 PD/MD 특강, ▲웹소설 플랫폼 블라이스(Blice) 연재 지원, ▲온라인 프로모션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웹소설 플랫폼 블라이스(https://www.blice.co.kr)는 KT그룹사 ‘스토리위즈’가 운영하는 웹소설 플랫폼으로 다채로운 작가 지원 프로그램을 통한 작가 생태계 조성 및 다양한 장르의 작품 출간 지원이 가능하다.

접수 기한은 오는 5월 30일까지로, 진흥원 홈페이지(www.jcia.or.kr)의 사업 공고에서 제출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담당자 이메일(heejae@jcia.or.kr)로 접수하면 된다. 또한,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담당자(061-339-6924)에게 문의 시 안내받을 수 있다.

진흥원 이인용 원장은 “이번 지원사업은 성장 중인 웹소설 산업 흐름 속에서 전남지역의 작가 양성과 원천 IP 발굴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남도 스토리뱅크 구축 운영사업’은 전라남도 문화콘텐츠 산업의 활성화와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진흥원은 이번 사업 외에도 ‘제2회 전라남도 스토리 공모전’ 등 다양한 콘텐츠 사업을 통해 전라남도만의 IP 발굴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