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제1회 메타버스 인프라 협의회’ 성황리 개최
| 등록자 | 전체관리자 | 등록일 | 2025-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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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제1회 메타버스 인프라 협의회' 성황리 개최
- 전국 메타버스 인프라 기관 한자리에...생성형 AI와 가상융합산업의 미래 모색
- 전문가 강연, 정책 공유, 실무 협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진행

<사진 설명 : 제1회 메타버스 인프라 협의회 현장 사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과 서남권·동남권 메타버스 지원센터(전북, 광주, 전남, 경남, 부산, 울산)가 공동 주관하는 ‘2025 제1회 메타버스 인프라 협의회’가 5월 22일부터 23일 양일간 전북 전주시 ‘왕의지밀 훈민정음홀’에서 개최됐다.
이번 협의회는 전국 13개 메타버스 인프라 기관과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2025년 지역별 인프라 추진 계획과 가상융합산업 지원 정책을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남권(전주, 전남, 광주)과 동남권(경남, 부산, 울산) 협의체가 주도하며, 지역별 메타버스 지원센터의 실무 협의와 협력사업 계획 발표, 정책 의견 수렴 등이 진행되었다.
첫날에는 ‘지역 가상융합산업 진흥 워크숍’이 열려, 생성형 AI와 메타버스 산업의 최신 흐름과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한 전문가 강연이 이어졌다. 중앙대학교 김상윤 교수는 ‘의료메타버스와 생성형 AI’를 주제로, 최근 메타버스 산업의 현황과 생성형 AI를 활용한 산업 전략을 제시했다. 이어 스튜디오메타케이 김광집 대표이사는 ‘AI 버추얼 아티스트 및 AI콘텐츠 제작사례’를 통해 실제 현장에서의 AI 활용 경험과 미디어 생태계 변화를 소개했다.
이외에도 사업비 관리 방안 교육, 지역별 가상융합산업지원센터 추진 방안, 서남권 메타버스 허브센터·홀로테크허브(익산)·K-Meta 등 협력사업 계획 발표가 이어졌다. 둘째 날에는 지역 메타버스 지원센터 실무 협의와 행사 마무리 회의가 진행되었다. 각 지역 지원센터의 실무자들이 참석한 만큼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 정책 논의가 이뤄졌다.
이인용 진흥원장은 “이번 협의회는 전국 메타버스 인프라 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별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메타버스 산업의 혁신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이번 협의회가 메타버스 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이끄는 전환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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