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찾아가는 SW·AI교육 본격 시작
| 등록자 | 전체관리자 | 등록일 | 2025-06-13 |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찾아가는 SW·AI교육 본격 시작
- 모두를 위한 교육으로 지역아동센터와 섬마을, 특수학교에 찾아간다 -

<사진 설명 : SW미래채움 센터 전경>
(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인용, 이하 ‘진흥원’)이 전라남도 내 정보격차 해소와 디지털 포용 사회 실현을 위해 ‘찾아가는 소프트웨어(SW)·인공지능(AI) 코딩 교실’의 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전라남도, 나주시, 전라남도교육청이 함께 지원하는 ‘소프트웨어(SW)미래채움사업(전남)’의 핵심 사업으로, 진흥원이 2019년부터 6년간 축적한 노하우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운영된다. 특히, SW·AI 교육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지역아동센터, 도서·벽지 지역, 특수학교 등에 전문 강사를 직접 파견하는 맞춤형 디지털 교육 제공이 주목할 만한 점이다.
또한, 이번 교육은 대상별 특성과 환경을 고려한 차별화된 접근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지역아동센터는 총 50차시의 장기 심화 교육을 통해 체계적인 SW·AI 역량을 배양하고, ▲특수학교는 총 16차시의 중기 교육으로 장애 학생들의 특성에 맞춘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섬마을 학교는 4~12차시의 단기 집중 교육으로 지리적 제약을 극복한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컴퓨팅 시스템, 인공지능 기초, 공공데이터, 데이터과학, 챗봇(GPT), 생성형 AI 등 핵심 기술 분야를 주제로 진흥원이 자체 개발한 지역특화 교육커리큘럼을 활용한다. 교육 대상의 생활과 밀접하게 연결된 실용적 프로그램으로 교육 내용을 구성하여 참여 학생들의 참여도와 이해도 향상을 고려하였다.
이인용 원장은 “찾아가는 SW·AI 코딩 교실은 단순한 교육프로그램을 넘어 전남의 모든 학생이 디지털 시대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사업”이라며, “지리적·경제적 여건에 상관없이 누구나 평등하게 미래 핵심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진흥원의 소프트웨어(SW)미래채움사업(전남)은 2019년 시작 이후 현재까지 누적 7만 명 이상의 학생들에게 SW·AI 교육 기회를 제공하며, 전남 지역 디지털 교육 격차 해소와 지역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한, SW교육 전문 강사 양성을 통해 미취업 청년과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새로운 직업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 내 SW·AI 교육 생태계 조성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보도자료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 다음글 | JCIA, 비수도권 데이터센터 전문인력 양성 본격 추진 |
|---|---|
| 이전글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 베타버전 게임 제작 지원 ’모집 시작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