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AI어장 현장실증 지원사업 착수
| 등록자 | 전체관리자 | 등록일 | 2025-0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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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AI어장 현장실증 지원사업 착수
- ICT 융합기술 활용, 수산물 양식 산업 시설·제품 고도화 도모

<사진 설명 : AI어장 현장실증 지원사업 착수보고회 현장 사진>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인용, 이하 ‘진흥원’)은 지난 24일(목), 목포 벤처문화산업지원센터에서 ‘AI어장 시설·제품 고도화 현장실증 지원사업(이하 ‘지원사업‘)’의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착수보고회는 AI기반 어장공간정보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및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시설·제품 고도화 현장실증 지원사업에 선정된 수행기업 3개 사의 과제수행계획 발표와 질의응답, 사업비 집행 및 회계 정산 교육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번 ‘지원사업’에 선정된 실증과제는 ▲가혹한 해양환경 내 운용되는 관측기기, 선박의 데이터 음영지역 개선 ▲ 김 황백화 예방을 위한 원인물질 모니터링 고도화 ▲ 다층 수심별 해황 데이터 수집을 위한 해황관측기기 고도화 등 3개 과제다.
이인용 원장은 “기후변화와 양식환경 변화에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ICT융합 기술의 적용 필요성, 시급성은 높으나, 실제 현장의 기술 적용과 활용은 기대수요에 비해 더디고 부족한 실정”이라며 “양식 현장에서의 문제 완충과 도내 ICT 기업의 혁신 기술 상용화 성과 도출을 위해 다각적인 현장실증 과제들을 발굴하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AI기반 어장공간정보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및 활용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시행사업으로, 수산양식 공간 지능형 플랫폼과 AI 기반 의사결정지원시스템을 구축하고, 나아가 실증 및 서비스 사업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전라남도(전남해양수산과학원)와 김·전복 양식 주산지인 고흥군, 신안군, 완도군, 진도군, 해남군이 지원하고 있으며 2026년부터는 연차별로 전남 양식어장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서비스 실증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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