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25 전라남도 e스포츠 대회' 성황리 개최
| 등록자 | 전체관리자 | 등록일 | 2025-0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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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25 전라남도 e스포츠 대회' 성황리 개최
- 제17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 전남 대표 선발전 성료, 청소년·아마추어 147명 참가

<사진 설명 : '2025 전라남도 e스포츠 대회' 진행 현장 사진>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인용, 이하 진흥원)이 주관한 ‘2025 전라남도 e스포츠 대회’가 지난 7월 26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제17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KeG) 전남 대표 선발전을 겸해 진행되었으며, 지역 청소년과 아마추어 선수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 FC 온라인, 이터널 리턴 등 총 3개 종목으로 진행되었으며, 전남 각지에서 모인 청소년과 아마추어 선수 총 147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세부적으로는 리그 오브 레전드 14팀(70명), FC 온라인 30명, 이터널 리턴 13팀(47명)으로 구성되었다. 진흥원은 참가 규모를 통해서 전남 지역 e스포츠에 대한 높은 관심과 성장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치열한 경쟁 끝에 리그 오브 레전드 부문에서는 팀장 강주찬 외 4명이 우승을 차지하며 상금 150만 원과 전국 결선 출전권을 획득했다. FC 온라인에서는 1위를 차지한 김우현 선수가 상금 60만 원과 전국 결선 출전권을 얻었고, 2위를 차지한 이준서 선수도 결선 출전권을 거머쥐었다. 이터널 리턴 부문에서는 팀장 박수종 외 3명이 우승하며 상금 150만 원과 전국 결선 출전권을 확보했다. 이로써 전남 대표팀은 LoL 1위팀(5명), FC 온라인 1·2위(2명), 이터널 리턴 1위팀(4명) 등 총 11명의 선수가 전남 대표로 전국 결선에 진출하게 된다.
이번 대회는 단순히 지역 대표를 선발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전남 지역의 e스포츠 활성화와 건강한 게임 문화 조성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남겼다고 밝혔다. 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청소년과 아마추어 선수들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장이 되었으며, 참가를 희망하는 선수들이 예년보다 크게 늘어나며 관심이 더욱 높아졌다. 2014년부터 꾸준히 이어져 온 ‘전라남도 e스포츠 대회’가 앞으로도 인지도를 넓혀가며 더욱 많은 사람이 관심을 가지는 지역 대표 e스포츠 대회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선발된 전남 대표팀은 오는 8월 16~17일 전국 결선에 출전할 예정이며, 전남 대표팀 출정식을 통해 본격적인 전국 대회 도전을 준비한다. 전남 대표팀의 활약이 지역 청소년과 아마추어 e스포츠의 위상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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