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SW미래채움강사 전국 수업과정안 공모전서 장관상·원장상 수상
| 등록자 | 전체관리자 | 등록일 | 2025-09-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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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SW미래채움강사 전국 수업과정안 공모전서 장관상·원장상 수상
- 생성형 AI활용 교육과정으로 지역 대표성 입증

<사진 설명 : 과학기술부장관상을 수상한 '미래를 묻는 아이들 : 전남의 내일을 그리다' 김은미, 정은지, 박석희 강사>
(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인용)은 17일 전남SW미래채움센터 소속 강사들이 '2025년 SW미래채움 수업과정안 공모전'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과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원장상을 동시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13개 지역 SW미래채움센터 소속 강사 113팀(총 254명)이 참가해 '지역 특색을 반영한 AI·SW 융합교육 수업과정안'을 주제로 경쟁했다. 최종 수상팀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한 김은미·박석희·정은지 강사팀의 「미래를 묻는 아이들: 내일을 그리다」는 전남의 인구감소 문제를 학생들이 생성형 AI를 통해 탐구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도록 설계된 교육과정이며,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상을 받은 백지혜·차민경 강사팀의 「생성형 AI로 지역과 세계를 잇다: 디지털 시민에서 글로벌 콘텐츠 제작자로」는 지역 문화를 글로벌 콘텐츠로 확장하는 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성과 디지털 시민 역량을 동시에 기르는 교육과정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한 김은미 강사는 "생성형 AI 도구를 활용해 지역 인구감소 문제를 학생 관점에서 탐구하고, 미래 직업 제시를 통한 해결방안 모색 과정이 의미 있었다"며 "수업안 개발 과정의 시행착오가 장관상이라는 성과로 이어져 매우 영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원장상을 수상한 백지혜 강사는 "지역의 아름다운 문화와 이야기를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교육과정을 개발할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인용 원장은 "전남 SW미래채움 소속 강사들이 지역 현실과 교육을 연결하는 창의적 과정안을 지속적으로 연구한 결과 전국적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전남 학생들의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해 강사 역량 개발과 교육 콘텐츠 혁신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SW미래채움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전라남도·나주시·전라남도교육청 출연,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전담,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주관으로 2019년 선정된 공모사업이다. 정보 소외지역 학생들에게 SW·AI 교육 기회를 제공하여 디지털 격차 해소와 미래 인재 양성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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