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25 전남콘텐츠코리아랩 웹툰 부스트 캠프' 성황리 진행
| 등록자 | 전체관리자 | 등록일 | 2025-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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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25 전남콘텐츠코리아랩 웹툰 부스트 캠프' 성황리 진행
- 윤태호 작가 멘토링과 도제식 교육으로 창작 기본기 다진다
- 합숙형 집중 프로그램 지역 웹툰 창작자 실무 역량 강화
<사진 설명 : '2025 전남콘텐츠코리아랩 웹툰 부스트 캠프' 행사 현장 사진>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인용, 이하 진흥원)은 지난 24일『전남콘텐츠코리아랩 웹툰 부스트 캠프』를 개최하여 지역 웹툰 창작자 12명이 참여한 가운데 1박 2일간 집중 합숙형 프로그램을 통해 창작 역량을 한층 끌어올렸다고 밝혔다.
전남 보성군 한국 천연염색 공예관 인근 한옥에서 진행된 이번 캠프는 웹툰 산업 진출을 희망하는 지역 창작자들을 대상으로 기획과 1:1 멘토링 등 현장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현직 웹툰 작가와 시나리오 작가의 지도 아래, 자신의 스토리보드와 콘티를 직접 작성하고, 맞춤형 피드백을 받으며 작품을 완성했다. 특히 이번 캠프에는 웹툰 <미생>, <파인>의 윤태호 작가가 멘토로 참여하여, 참가자들의 작품 점검과 실무 피드백을 직접 지도했다.
첫날에는 참가자들이 오리엔테이션과 기본 강연을 통해 웹툰 산업 전반과 시나리오 기초를 배우고, 개별 도제식 멘토링을 통해 기획안을 구체화했다. 이어진 2일 차에는 멘토들의 실시간 피드백과 동료 창작자 간 토론을 통해 완성도 높은 작품을 제작했으며, 마지막 시간에는 작품 발표와 강평을 통해 자신이 만든 기획안을 검증했다.
캠프에 참여한 창작자들은 “현직 작가와 직접 작품을 점검하고 피드백을 받으면서 창작의 깊이를 느낄 수 있었다”며 “합숙형 프로그램 덕분에 온전히 창작에만 집중할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인용 진흥원장은 “지역 창작자들이 전문 멘토와 함께 실무 능력을 강화하고, 자신만의 스토리 IP를 발굴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웹툰 인재 육성과 창작 환경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2차 웹툰 부스트 캠프는 10월 23일(목)부터 24일(금)까지 순천 전남콘텐츠코리아랩에서 진행된다. 참가자 모집은 1차와 동일하게 모집공고 후 서류 평가를 통해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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