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25 XR&메타버스 페어 도쿄' 전시회 공동관 운영 성료
| 등록자 | 전체관리자 | 등록일 | 2025-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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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25 XR&메타버스 페어 도쿄' 전시회 공동관 운영 성료
- XR·메타버스 이음 5G MEC 실증 지원 서남권 기업 3개 사 글로벌 진출 확대
<사진 설명 : XR&Metaverse Fair Tokyo 현장 사진>
(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인용, 이하 ‘진흥원’)은 ‘메타버스허브센터 구축 및 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10월 8일부터 10일까지 일본 도쿄 마쿠하리 멧세에서 ‘2025년 XR&Metaverse Fair Tokyo 공동관’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2024년 기준 7개국에서 900개 이상 참여한 바가 있는 XR·메타버스 기술 활용 사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문 전시회로, 메타버스 기술 및 콘텐츠, 하드웨어, 디지털 트윈, 가상플랫폼 콘텐츠 전시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기업과 글로벌 투자자들이 대거 참여하는 행사다.
이번 한국 공동관에서 이음 5G MEC 실증 기업 3개 사(와이그램, 위치스, 오아시스스튜디오)는 해외 진출 확대와 투자유치 촉진을 목표로 전시·홍보 지원, 바이어 상담·매칭, 전문 통역 지원 등 3일간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그 결과 약 120여 건의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계약 수출 상담실적을 거두고 글로벌 진출과 수출 판로 확대 가능성을 한층 높였다.
특히, 현장에서는 효과적인 바이어 매칭과 네트워크 기술 창출을 위해 다양한 현장 전략이 실행되었다. 각 기업은 디지털 비즈니스 QR 카드와 친근한 한국 아이템을 제공해 현장에서 바이어 및 관람객 정보를 수집하고, 돌림판 이벤트와 QR 연동 리드 수집 시스템을 통해 자연스럽게 브랜드 친밀도를 높였다. 이후 수집된 데이터들은 사후 마케팅에 활용하여 일본 시장 내 지속적인 관계 구축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인용 원장은 “일본 현지 네트워크 부족으로 협력 파트너 발굴에 어려움을 겪던 서남권 XR메타버스 기업들이 새로운 돌파구가 되었다”면서, “서남권 메타버스 기업들이 이음 5G MEC 실증을 통한 충분한 검증을 할 기회를 제공하고, 앞으로도 해외 진출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본 사업설명회는 서남권 메타버스 허브센터 구축 및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협력하여 지역 메타버스 산업 기반 조성 및 경쟁력 확보를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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