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전남 콘텐츠페어와 연계한 '메타버스 체험존' 운영...체험형 콘텐츠 확산
| 등록자 | 전체관리자 | 등록일 | 2025-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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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전남 콘텐츠페어와 연계한 '메타버스 체험존' 운영...체험형 콘텐츠 확산
-XR·VR·AI 융합기술 체험으로 지역 메타버스 산업 저변확대 기대
<사진 설명 : 2025년 장흥 빠삐용 Zip에서 열린 콘텐츠페어 체험존 행사 현장>
(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인용, 이하 ‘진흥원’)은 전남도와 장흥군이 주최하여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장흥 빠삐용 Zip(옛 장흥교도소)에서 ‘2025년 콘텐츠페어’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본 행사의 체험존은 지역민과 관람객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 중심형 콘텐츠로 구성되어, 메타버스 허브센터가 추진 중인 XR(확장현실)·VR(가상현실)·AI(인공지능) 기반 융합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 행사 기간동안 많은 관람객이 방문해 실감형 콘텐츠를 체험하며 메타버스 기술에 흥미와 가능성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체험존에는 ㈜와이그램이 참여하여 ‘이음 5G MEC 실증 사업’을 통해 확보한 초저지연·초고속 네트워크 환경에서 실시간 메타버스 체험 환경을 구현했다. 이를 통해 관람객은 네트워크 지연 없이 몰입감 높은 실감형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었으며, 지역 메타버스 산업의 기술 경쟁력 제고에 기여했다.
행사장 공간의 특성을 살린 ‘사이버게이트’입구 구조도 눈길을 끌었다. 관람객은 게이트를 통과하며 현실에서 가상으로 이동하는 듯한 상징적 체험을 하며, 별도의 설명 없이도 디지털 세상으로 진입하는 몰입형 경험을 즐겼다.
이번 체험존은 △ VR 비트배틀존 △디지털 체육 플레이존 △관광 메타버스 탐험존 △메타버스 교도소 콘셉 포토존 등 4종의 체험 콘텐츠를 선보였다.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며 기술의 실질적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실감형·참여형 홍보공간으로 운영되었다.
이를 통해 방문객은 단순한 전시 관람을 넘어 ‘메타버스가 생활 속으로 스며드는 체험’을 자연스럽게 경험하게 되었으며, 센터의 역할과 기술적 기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이인용 원장은 “이번 메타버스 체험존은 지역민이 기술을 친숙하게 접할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 및 기관과 협력해 실감콘텐츠 산업이 지역에 정착하고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콘텐츠페어 메타버스 체험존 운영은 전남메타버스지원센터와 서남권 메타버스 허브센터 구축 및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지역 메타버스 산업 기반 조성 및 경쟁력 확보를 위해 추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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