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만화, 아프리카 독자 만난다
등록자 | 관리자 | 등록일 | 2009-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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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헌터’는 인류를 말살하려는 마녀와 인간의 대결을 그린 액션 판타지물로 조정만 작가의 장편 데뷔작이다. 미국, 러시아, 이탈리아, 프랑스, 태국, 대만 등과 출판 계약을 체결한 글로벌 인기만화다. 월간 온라인 만화잡지 ‘수퍼챔프’에 연재중이며, 현재 단행본으로 7권까지 나왔다. 다음달 8권이 출간될 예정이다.
대원씨아이측은 "그동안 아프리카를 제외한 모든 대륙에서 해마다 100만 달러의 수출 실적을 거뒀다. 알제리 수출을 통해 이제 전세계에 한국 만화의 우수성을 알리게 됐다. 아프리카 북부 지중해 연안에 위치한 알제리는 최근 떠오르는 만화 신흥시장이다"고 설명했다. 현재 30여 개국, 50여 개 출판사와 수출 계약을 맺고 있다고 대원씨아이측은 밝혔다.
특히 "위치헌터의 경우 마녀가 등장하는 전쟁 소재의 판타지물이면서 아름다운 그림과 우정, 가족애를 담고 있는 작품으로 전세계 만화팬들 사로잡고 있다. 2006년 첫 수출에 이어 현재도 연재 중인 만큼 앞으로 더욱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만화전문출판사 대원씨아이(대표 정욱)가 알제리 ‘HB에디션’과 만화 ‘위치헌터(글, 그림 조정만)’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국내 만화의 아프리카 진출은 처음으로 대원씨아이는 세계 전 대륙에 걸쳐 만화를 수출하게 된다.
‘위치헌터’는 인류를 말살하려는 마녀와 인간의 대결을 그린 액션 판타지물로 조정만 작가의 장편 데뷔작이다. 미국, 러시아, 이탈리아, 프랑스, 태국, 대만 등과 출판 계약을 체결한 글로벌 인기만화다. 월간 온라인 만화잡지 ‘수퍼챔프’에 연재중이며, 현재 단행본으로 7권까지 나왔다. 다음달 8권이 출간될 예정이다.
대원씨아이측은 "그동안 아프리카를 제외한 모든 대륙에서 해마다 100만 달러의 수출 실적을 거뒀다. 알제리 수출을 통해 이제 전세계에 한국 만화의 우수성을 알리게 됐다. 아프리카 북부 지중해 연안에 위치한 알제리는 최근 떠오르는 만화 신흥시장이다"고 설명했다. 현재 30여 개국, 50여 개 출판사와 수출 계약을 맺고 있다고 대원씨아이측은 밝혔다.
특히 "위치헌터의 경우 마녀가 등장하는 전쟁 소재의 판타지물이면서 아름다운 그림과 우정, 가족애를 담고 있는 작품으로 전세계 만화팬들 사로잡고 있다. 2006년 첫 수출에 이어 현재도 연재 중인 만큼 앞으로 더욱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출처: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이현정 기자(news@kocc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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