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藝鄕 남도 예술자원’ 생활 속에서 즐긴다 <광주 매일신문 2011.03.08>
| 등록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1-03-08 |
|---|
‘藝鄕 남도 예술자원’ 생활 속에서 즐긴다
목포대·전남문화진흥원 ‘남도 생활문화콘텐츠’ 개발
‘강강술래 다이어트 프로그램’ 제작…오늘 발표회
민요 음원화 서비스 확대·강강술래 모션 게임 개발도
강강술래 활용 다이어트 프로그램 애니메이션의 한 장면.
민요나 강강술래 등 남도의 예술 자원을 재해석해 생활문화 콘텐츠로 개발하는 사업이 진행 중인 가운데, 강강술래를 활용한 다이어트 프로그램이 제작돼 눈길을 끌고 있다.
목포대 지역문화산업연구센터(센터장 이상돈 교수)는 2009년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문화산업연구센터(CRC) 사업에 선정, 전라남도와 (재)전남문화산업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남도의 소리, 춤동작을 생활문화 콘텐츠로 적용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 연구는 3년 동안 9억9천여만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프로젝트로, 그 첫번째 연구 결과물인 남도 소리자원 음원서비스가 현재 진도군청, 운림산방, 세방낙조 등 15곳에서 실시되고 있다.
최근 연구센터는 남도예술인 강강술래를 현대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제작해 8일 오후 2시 목포대 대외협력관에서 발표회를 갖는다.
‘강강술래 활용 다이어트 프로그램’은 ‘비보이 더키’로 유명한 비보이 세계챔피언 출신인 서울종합예술학교 외래교수 김덕현씨가 안무를 맡고, 남도예술·아동 군무 지도·운동 생리학·아동학 교수 등 전문가의 자문 과정을 거쳐 개발됐다.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힙합, 프리스타일 등 다양한 춤 장르와 전통 강강술래의 주요 동작들이 결합돼 아이들이 쉽게 따라하면서 재미를 느끼고 운동 효과도 낼 수 있도록 구성됐다. 다이어트 프로그램은 교수학습을 위한 5분 40초 분량의 애니메이션과 텍스트 교본으로 제작됐으며, 연구센터는 올해부터 도내 초등학교 방과 후 학습 프로그램, 레크리에이션 및 여러 행사의 단체 활동 프로그램 등으로 보급할 예정이다.
이상돈 목포대 지역문화산업연구센터장은 “강강술래 활용 다이어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현재 동작인식 게임을 개발 중이다. 올해나 내년께 선보일 계획”이라며 “청소년들이 남도 지역의 전통 문화 코드를 자연스럽게 체험하면서 남도 문화 예술에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지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현재 실행중인 남도소리 음원 서비스도 확대해 공공화장실이나 커피자판기 등에 활용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8일 열리는 발표회는 사업경과 및 계획 소개, 다이어트 프로그램 안무방향 소개, 다이어트프로그램 제작 애니메이션 및 시범공연팀의 프로그램 시연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광주매일신문 11년 3월 7일자/ 정다운 기자 swiss@kjdaily.com
원문보기
관련사진 보기 (진흥원 포토갤러리)
관련기사보기
초등학생들 남도 춤사위 즐기며 살 뺀다<남도일보 2011.03.08>
강강술래 활용 초등생 다이어트<무등일보 2011.03.08>
"현대판 강강술래' 살빼기에 제격<한겨레 2011.03.13>
힙합-강강술래 결합 초등생위한 프로그램 보급<동아일보 2011.3.21>
보도자료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 다음글 | 전남도 놀이문화페스티벌 6일 장성서 개막 |
|---|---|
| 이전글 | 신성장동력 육성 본격화(R)<목포mbc 2011.03.04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