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 개최_남도문화자원의 콘텐츠화 전략과 지역언론의 역할
| 등록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0-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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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원은 지난 4월 14일 "남도문화자원의 콘텐츠화 전략과 지역언론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였습니다. 진흥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지역문화산업연구센터(CRC)사업'에 대한 사례발표와 함께 지역언론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토론이 이뤄졌습니다. 두시간여동안 진행된 세미나는 지역 언론사 기자 및 유관기관 관계자 50여명이 참가하였습니다.
목포대학교가 책임연구기관을 맡아 진행중인 '지역문화산업연구센터(CRC)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공모사업으로 지난해부터 시작하여 2차년도 사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과제명은 "남도예술을 통한 음원 및 생활체육으로서의 군무 활용 기술개발"로 남도의 예술자원을 디지털화하고 생활문화콘텐츠로 개발하여 그 활용도를 높이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응용서비스를 통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는 본 사업은 우리 지역의 우수한 문화자원을 지역마케팅과 부가가치 창출 수단으로 활용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현재 1차년도 사업결과로 남도의 대표 음원 '진도아리랑', '강강술래', '흥타령'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45종의 응용음원을 개발하였습니다. 또한 음원과 관련한 데이터베이스 구축 및 응용기술을 개발하여 2차년도 사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행사개요>
- 주제 : 남도 문화자원의 콘텐츠화 전략과 지역언론의 역할
- 일시 : 2010년 4월 14일 14시
- 장소 : 전남중소기업지원센터 세미나실
- 사회 : 주정민 교수(전남대학교 신문방송학과)
- 발제 : 이상돈 교수(목포대학교 멀티미디어공학과)
- 남도 문화자원의 콘텐츠화 사례 발표
윤주 대표(와이쥬크리에이티브)
- 지역문화자원 브랜드마케팅 사례 발표
한선 박사(전남대 언론홍보연구소)
- 남도 문화자원의 콘텐츠화를 위한 지역언론의 기능과 역할
- 토론 : 송도훈 부장(KBC광주방송)
장필수 차장(광주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