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 다시보기> 이순신과 명량대첩
| 등록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0-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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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다시보기> 이순신과 명량대첩
지금으로부터 413년 전. 왜란으로 인한 위기에서 이순신 장군은 수적인 열세에 불구하고 판옥선 13척으로 왜란의 133척에 대항하며 빛나는 대승을 거두게 됩니다. 이 대승은 전라남도 해남과 진도사이의 해협, 바로 울둘목에서 이뤄졌습니다. 이 울둘목에서는 굴곡이 심한 암초 사이로 소용돌이치는 급류가 흐르는데, 빠른 물길이 암초에 부딪쳐 튕겨져 나오는 소리가 20리 밖까지 들린다고 합니다. 이러한 모습이 마치 바다가 울고 있는 것 같다하여 한자로 명량(鳴梁)이라 합니다. 그리고 이곳에서 이순신장군이 이끄는 13척의 수군의 승리를 바로 명량대첩이라 부릅니다.
명량대첩은 왜란의 위기에서 우리나라를 구한 결정적 계기가 되었고, 전라남도 해남과 진도에서는 이를 기념하고 충무공 이순신과 전라도 민초들의 정신과 얼을 기리기 위해 매년 “명량대첩축제”를 열고 있습니다. 올 해 축제는 ‘회오리 바다 울둘목’을 주제로 전남 해남군 우수영관광지, 진도군 녹진관광지 일원, 그리고 울둘목 일원에서 10월 8일(금)부터 10일(일)까지 3일간 진행됩니다. 지난해보다 훨씬 풍성해진 프로그램과 시민들도 함께 체험하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들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3일 동안 진행되는 30여 가지의 프로그램 중에는 명량대첩축제의 가장 큰 볼거리인 명량해전 재현이 있습니다. 몇 년 전 KBS1에서 방영한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에서 다뤄진 명량대첩은 안방에 많은 감동을 안겨주었는데, 이번 축제에서 실제 눈앞에서 413년 전의 감동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전통의 강강술래, 씻김굿, 만가행렬, 명량 21품 마당놀이 외에 많은 볼거리와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이번 명량대첩축제는 축제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우수영 수변무대, 녹진 수변무대, 저자거리, 울둘목 해안길, 성벽과 망루, 진도대교를 테마파크화하여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볼거리와 전라남도의 풍성한 먹거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번 축제를 찾는 관광객에게는 명량대첩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413년 전의 치열한 전투를 직접 느껴볼 수 있는 매우 풍성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명량대첩축제의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참조바랍니다. www.mrd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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