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인터뷰] 광주전남 벤처기업협회장 황대영
| 등록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1-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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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강국을 꿈꾸는 기업인
광주전남 벤처기업협회장 황대영(참교닷컴 대표)
※ 주요 이력
현) (주)참교닷컴 대표이사
현) 광주전남(사)벤처기업협회장
현) (사)한국소프트웨어개발업협동조합 호남조합장
호남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전남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
국내 벤처기업은 지난해 2만개를 넘어서며 계속적인 증가추세이다. 이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및 모바일 콘텐츠에 대한 수요증가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우리 지역 벤처기업 또한 1,000여개를 넘어서며 지난해 9월 광주전남 (사)벤처기업협회가 출범하였다. 지역내 벤처기업의 활동에 더욱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광주전남 (사)벤처기업협회 초대 회장 황대영 대표(참교닷컴)를 만나 올 한 해 계획을 들어보았다.
Q. 지난해 9월 광주전남 (사)벤처기업협회가 출범하였고 초대회장을 맡고 계신대요. 본격적으로 협회의 역할과 업무가 올해부터 추진될 것 같습니다. 올 한해 협회의 역할과 목표는 무엇인가요?
A. 광주전남 (사)벤처기업협회에서는 2011년 목표를 우리 지역 내 중소벤처기업의 활발한 창업을 지원하고, 지역 내 인재들과 벤처기업과의 매칭을 통해 지역의 경쟁력 강화에 두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우수한 인재들이 지역에서 본인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광주전남 (사)벤처기업협회는 우리 지역 내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벤처인들이 이 지역을 터전으로 삼고 기업을 운영하는 데 있어, 타 지역과 차별 없는 다양한 인프라를 가지고 기업의 토대를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고, 지역내 젊고 창의적인 인재들이 창업의 꿈을 성공적으로 이루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Q. 협회에서는 직접적으로 지역기업들과 협력연계를 어떻게 펼칠 계획인지 궁급합니다. 특히 다수의 제조업종 외에 취약부분인 콘텐츠산업 분야에 대한 계획이 있나요?
A. 앞에서도 거론하였듯 광주전남 (사)벤처기업협회의 2011년은 지역의 인재들을 키우고 양성하는 것이 주요 계획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먼저 2011년 한해 우리 지역 내 중소벤처기업의 활발한 창업을 위한 일환으로 창업 예비 인재를 집중 발굴하여, 창업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성공적인 창업을 이뤄낼 수 있도록 해당 창업 분야와 관련이 있는 선배 기업인들로부터 1:1 맨토링을 통해 창업분야의 선정부터 창업 이후 경영 노하우까지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또한 지역의 젊고 유능한 인재들을 각 대학을 통해 선별하여, 우수하고 경쟁력있는 벤처기업에 이러한 인재들을 매칭시켜,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이 타 지역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지역에 소속된 우수한 기업에서 일하고, 배우며, 성장하여 지역 경제가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가는 것이 또 하나의 목적입니다.
아울러 젊은 인재들은 다양한 분야 특히, 2011년의 화두라고 할 수 있는 모바일 콘텐츠 산업 등 아이디어가 경쟁력인 산업 위주로 창업을 장려하여 지역의 벤처산업이 다양한 분야로 확장해 나갈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볼 계획입니다.
Q. 벤처기업협회는 지역의 기업들을 대표하며 구심점 역할을 하는 곳이라 생각됩니다. 문화산업진흥원, 중소기업청과 같은 지원기관이 협회와의 연결고리를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요? 또는 지향점이 있다면?
A. 벤처는 도전입니다. 다양한 기업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 진흥원과 같은 지원기관 및 중소기업청, 지역자치단체 등은 이미 같은 지역에 소속되어 있기에 밀접하게 연결이 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정부기관이 본 협회와 대화 협력을 통해 지역 경제의 발전과 지역 인재 양성 등을 목적으로 삼고 컨소시엄 및 공동 사업 수행 등을 통해 관심을 가져주신다면 분명 지역 내 벤처인들 또한 큰 힘을 얻고, 더 좋은 결과도 만들어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010 호남 IT SW 기업인의 밤 행사 중>
Q. 최근 1인 창조기업 육성정책 등과 함께 벤처기업 창업도 확대되는 분위기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소규모 기업이나 초기단계의 기업에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A. 벤처기업은 말 그대로 도전하는 기업입니다. 특히 최근 다양한 성공 사례를 보여주고 있는 1인 창조기업이야 말로 벤처기업의 장점을 그대로 반영한 경우가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하지만 개인이 모든 부분을 진행하는 만큼 경험, 시설, 관리, 마케팅 등 전 분야를 만족시킬 수 없습니다.
1인 창조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실무자 교육을 실시하고, 또한 그들의 훌륭한 아이디어가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누군가는 조언해주고 그들의 길을 열어줘야 할 선배들이 분명 필요하다고 판단합니다.
Q. 대표님께서도 직접 기업을 운영하시면서 많은 어려움을 겪어 보았을테고 그때마다 극복하는 과정이 있었을텐데요. 이와 관련하여 협회가 할 수 있는 역할은 무엇일까요?
A. 벤처기업을 운영하다보면 분명 다양한 어려움이 존재합니다. 특히 많은 기업들이 반짝이고 재치있는 아이디어로 성공궤도에 올라서는 것 같지만 후발주자를 만들어내지 못하고 침몰하는 기업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렇기에 본 협회는 평소 CEO 및 실무자들이 다양한 정보를 접하고 서로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과 만남의 장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그리하여 해당 분야에서 성공적으로 재창업을 이루어낼 수 있도록 지원해주고, 이러한 과정을 반복하면서 벤처기업은 안정적인 궤도로 진입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Q. 광주전남 지역의 벤처기업이 전국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낮은 편입니다. 하지만 지역이 갖는 강점은 따로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와 관련하여 지역 벤처기업이 나아갈 방향을 진단해보신다면?
A. 2011년 광주전남 (사)벤처기업협회의 키워드는 “인재”입니다. 아쉽게도 타 지역에 비해 광주전남권의 교육 환경은 다양하지 않습니다. 지역 내 우수한 인재들은 수도권에 집중되고 있고, 이러한 현상은 아무리 우리가 좋은 강점을 가지고 있더라도 상품화할 수 있는 기술력이 부족하여 악순환이 반복된다고 생각합니다. 본 협회에서도 이러한 부분과 관련하여 지역의 인재들에게 다양한 분야에(특히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등 신사업 분야와 관련하여)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또한 비전을 제시하여 지역의 다양한 젊은 CEO 배출과 함께 지역 내 우수 벤처기업에 인재를 지원하는 등 지역의 인재를 성장시키고 활용하여 지역을 활성화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방향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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