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인터뷰] 이러닝 교육콘텐츠 선도기업 '(주)시공미디어' 박기석회장
| 등록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1-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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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닝 교육콘텐츠 선두기업 (주)시공미디어 박기석 회장
박기석
- (주)시공테크, (주)시공미디어 대표이사
- 전남문화산업진흥원 이사
- 코스닥상장법인협의회 회장(’05~’07)
-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부회장(’04~’07)
- 순천고 졸, 고려대 독어독문학과 졸
요즘 초등학교 교실에선 생동감 있는 수업이 실시된다. 각 교실에 설치된 멀티미디어 장치를 통해 화산, 지진, 태풍, 홍수 등 자연의 생생한 현장을 그대로 학생들에게 전달하기 때문이다. 초등학교 90% 이상의 교실에서 학습 교재로 사용하고 있는 시공미디어의 교육 콘텐츠 ‘아이스크림(I-Scream)' 사이트에 들어가면 학년별, 진도별로 필요한 동영상, 사진, 그림, 그래프, 음성 등 각종 콘텐츠들이 가득 차 있다. 이러닝 교육 콘텐츠의 선두기업 시공미디어와 시공테크라는 전시디자인 기업의 대표이사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박기석 회장만의 특별한 기업 비전을 들어본다.
- (주)시공미디어의 아이스크림(www.i-scream.com) 사이트
Q-1. 대표님은 1988년부터 박물관이나 과학관? 테마파크 등 특화된 시설을 구축하는 국내 굴지의 전시 전문기업 ‘시공테크’를 이끌고 계십니다. 역량 있는 기업 CEO로서 성공가도를 달리고 계신던 중 시공미디어라는 교육콘텐츠 개발 분야로 사업 영역을 넓히셨는데요. 특별한 계기가 있었나요?
- 2000년대 인터넷이 활성화되기 시작할 때 인터넷에 흐르는 내용물 즉, 콘텐츠가 매우 중요할 것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인터넷은 어디까지나 무엇인가를 흐르게 하는 인프라일 뿐이니까요. 그중에서 사진이나 동영상, 애니메이션, 컴퓨터그래픽, 3-D, 플래쉬 등 디지털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생각했고 이것들이 매우 효과적으로 쓰일 분야가 교육분야일 것으로 확신했었습니다. 그래서 각종 디지털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수집하고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기 시작했습니다.
Q-2 시공미디어의 대표 교육콘텐츠 ‘아이스크림(I-Scream)’ 은 초등학교 교사를 위한 이러닝 서비스로 국내 초등교사 90% 이상이 사용하는 인기 서비스로 자리 잡았습니다. 교사를 위한 서비스를 넘어 학부모나 학생을 위한 서비스는 어떻게 구축되어 있나요? 향후 계획중이라면 어떤 방향으로 추진되나요?
- 네 실제로 전국의 초등학교 학생 99%가 i-Scream서비스를 통해 교육받고 있습니다. i-Scream서비스는 처음부터 초등 교사용으로 제작되었고 일선 교육현장에 활용할 수 있도로 웹상에 최적화되어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금년 10월부터 학생용 i-Scream Home 서비스가 시작되는데 세계 최초의 획기적 교육프로그램이 될 것입니다. 세계적인 반도체 회사인 Intel사가 만든 교육전용 단말기(CMPC)와 함께 제공됩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콘텐츠가 현재 제작중이고 I-PAD, S-PAD, Smart TV 등 다양한 디바이스를 통해서도 제공될 것입니다.
Q.3 전라남도는 도서지역이 많아 온라인 이러닝 시스템과 같은 교육서비스가 더욱 절실한 지역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지역의 교육상황에 I-scream은 큰 역할을 한 것 같습니다.
- i-Scream이 가장 크게 공헌한 것 중에 하나가 도시와 농촌간의 교육격차를 완전히 없앴다는 점입니다. 구축된 인프라를 활용해 언제 어디서든 교육서비스를 자유롭게 받을 수 있습니다. 인터넷 인프라가 취약한 경우에는 해당지역 단위로 서버를 설치하면 됩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어느 도서지역도 어려움 없이 아이스크림 서비스가 보급되고 있습니다.
Q-4 스마트미디어 시대로 들어서면서 대기업들은 이러닝 콘텐츠 시장 진출을 활발하게 하고 있습니다. 현재 교육콘텐츠 분야에서 독보적 위치를 점하고 있는 시공미디어가 시장 경쟁에서 다른 관련 기업들보다 높은 점유율을 기록할 수 있는 특별한 경쟁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 첫째는 다른 기업들이 보유하기 어려운 디지털 멀티미디어 콘텐츠(사진 300만장, 동영상, C·G 등 10만 클립)를 보유하고 있고 이와 관련된 Solution 개발이 먼저 이루어졌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여기에 우리 회사만의 독특한 창의성이 더해져 남다른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항상 세상에 아직 선보이지 않은 새로운 가치를 찾아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Q.5 이러닝 산업은 불과 몇 년 사이에 빠른 성장을 이루었고 스마트 시대를 대표하는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디지털 교육 콘텐츠 분야의 창시 기업인 시공미디어의 대표이사로서 국내 교육 콘텐츠 분야에 이제 막 뛰어든 기업들에게 조언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 어떤 기업이든 그들만의 전문 경쟁력이 확보되어야 할 것입니다.
처음부터 모든 것을 다 하려는 것은 쉽지 않을 것입니다. 교육콘텐츠의 발전 가능성은 무한대에 가깝습니다. 때문에 양질의 콘텐츠에 기술을 접목하여 전혀 새로운 장르들을 탄생시키거나 전문적인 영역을 개척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Q.6 시공미디어는 대표적 교육 콘텐츠 ‘아이스크림(I-Scream)’으로 국내 초등 부문 이러닝 시장을 평정했으며 다양하고 탄탄한 교육콘텐츠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 교육시장이 급속도로 디지털 멀티미디어화 되고 있는 시기에 맞춰서 해외를 대상으로 한 멀티미디어 학습 프로그램 개발 계획과 그에 따른 글로벌 마케팅 전략이 있으십니까?
- 시공미디어는 교육콘텐츠 업계에서 한국보다 해외에서 훨씬 많은 수익을 창출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교육콘텐츠는 세계 공통으로 활용될 가능성이 높고, 콘텐츠로서의 수명도 반영구적인게 대부분이죠. 지금 전세계 주요 교육관계 회사들이 저희 회사를 방문하고 있고 많은 얘기들을 나누고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은 2012년이면 가시적인 성과들이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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