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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메타버스지원센터 입주기업, ㈜와이그램 제작 ‘애코와 친구들’ EBS 방영 시작

<사진 자료 : 에코와 친구들-수리수리 넘버랜드 프로그램 소개>

(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인용, 이하 진흥원)은 전남 메타버스지원센터의 입주기업인 (주)와이그램이 제작한 유아 수리교육 애니메이션 ‘애코와 친구들 – 수리수리 넘버랜드’가 지난 11월 25일부터 EBS 1TV를 통해 방영되며,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의 우수성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애코와 친구들’은 2019년에 첫 방영되었으며, 시즌1은 픽토스튜디오와 EBS가 공동제작했다. 유아용 애니메이션으로 악동 친구들로부터 숫자로 가득 찬 넘버랜드를 지켜내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와이그램이 제작한 이번 시즌 2‘애코와 친구들 – 수리수리 넘버랜드’는 메타버스 기반 애니메이션 콘텐츠 제작에 있어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방식을 도입해 완성됐다. 해당 콘텐츠는‘더http:// 샌드박스(The Sandbox)’ 플랫폼을 활용해 복셀 기반의 3D 그래픽을 구현했으며, 넘버랜드라는 가상의 놀이동산을 배경으로 한다.

특히 이번 애니메이션은 시청자가 메타버스 게임에 직접 참여하여 캐릭터와 함께 이야기를 만들어 가고 이를 중계하는 형태로, 아이들이 캐릭터를 보기만 하는 것을 넘어 함께 소통하고 체험하며 수학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설계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와이그램 전유혁 대표는 “전남 메타버스지원센터의 제작 지원을 통해 메타버스 기술을 콘텐츠 제작에 성공적으로 접목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메타버스를 활용한 혁신적인 콘텐츠 제작과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http://

이인용 진흥원장은 “애코와 친구들 – 수리수리 넘버랜드 EBS 방영 성과는 전남 메타버스지원센터가 지역 기업과 함께 만들어낸 의미 있는 결실”이라며 “진흥원은 앞으로도 와이그램과 같은 유망 기업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진흥원은 전남 메타버스지원센터를 통해 지역 기업들이 디지털 콘텐츠와 기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지역 산업과 메타버스를 결합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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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전남 메타버스지원센터 입주기업 와이그램 제작 '애코와 친구들' EBS 1TV 방영

*[전남매일] 전남산 애니 '애코와 친구들' EBS서 방영

*[AI포스트] 전남 메타버스지원센터 입주기업, ㈜와이그램 제작 ‘애코와 친구들’ EBS 방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