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전남형 AI농업 기술 개발 선도를 위한 기업 지원 본격 시동
| 등록자 | 전체관리자 | 등록일 | 2025-0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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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전남형 AI농업 기술 개발 선도를 위한 기업 지원 본격 시동
- 총 10개 기업 협약 체결 완료, 총 4개 분야 7억 원 지원으로 전남 AI기업 성장 강화

<사진 설명 : AI융합 지능형 농업 생태계 구축사업 로고.>
(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인용, 이하 진흥원)이 인공지능 고도화 및 사업화 지원사업 선정기업 10개 사와 협약체결을 완료하고 전남형 AI농업 기술 개발 선도를 위한 2차 연도 기업 지원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고 11일 밝혔다.
인공지능 고도화 및 사업화 지원사업은 전남 기업 농업 경쟁력 향상 및 AI기반 농업 지능화 기술 확산 기반 조성을 목적으로 하는 특화 지원사업으로 올해 지원사업에는 총 27개 사가 접수하며, 약 2.7:1의 경쟁률을 보였다. 주요 지원 분야는 △창업 및 전환(초기 정착지원), △시제품 제작(시제품 제작 및 성능 검증 지원) △기술 확산(AI기술 적용 및 고도화, 실증 테스트 비용 지원) 등이다. 이외 상시 접수를 통해 △신뢰성 평가도 지원한다.
이인용 진흥원장은 ‘전년도에 이어 사업 2차 연도에 접어든 올해도 전남 AI농업 기업을 위한 고도화 및 사업화 지원사업을 이어간다.’고 전하며, ‘AI가 현대사회의 기술에 있어 가장 큰 화두이고, 전라남도의 주요 전략산업의 하나가 농업인 만큼 진흥원도 전남형 AI농업 기술 개발 선도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나가겠다’고 이야기를 남겼다.
한편, AI지능형 농업 생태계 구축 사업은 2024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되었다. 전남의 경우 진흥원을 포함한 총 3개 기관이 컨소시엄을 이루고 있으며 △AI 자동화 관제 체계 실증, △AI 솔루션 서비스 플랫폼 구축, △기술 고도화 및 사업화 지원을 추진한다.
진흥원은 작년 12월 나주에 위치한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4층에 전남 지능형 농업 AX랩을 구축을 완료하였으며, 올해 전남 기업을 대상으로 데이터 제공 및 분석 기술지도 지원 등을 추진하는 등 전남 농업 발전을 위한 인공지능 기술 개발 기반을 다지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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