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AI 기반 어장공간정보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및 활용사업’ 성과물 시연회 성료
| 등록자 | 전체관리자 | 등록일 | 2025-09-08 |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AI 기반 어장공간정보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및 활용사업’ 성과물 시연회 성료
- 사업 성과물 시연을 통한 성과 공유의 장 마련

<사진 설명 : 'AI 기반 어장공간정보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및 활용사업' 성과 시연회 현장사진>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인용, 이하 ‘진흥원’)은 지난 5일 목포 폰타나비치관광호텔에서 ‘AI 기반 어장공간정보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및 활용사업'의 추진현황 보고 및 성과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전라남도의회 최선국 의원,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 고흥‧신안‧완도‧진도‧해남군 지자체 담당자, 수행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2025년 상반기 주요 사업 성과와 하반기 추진계획 보고 및 질의응답 △해양 관측데이터 모니터링 △김·전복 사육관리 솔루션 △빅데이터 기반 플랫폼과 의사결정지원 시스템 등 사업을 통해 개발 중인 주요 결과물을 소개하고 시연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어서 AI, 빅데이터 등 ICT 기술 융합 기반 전남수산양식산업의 디지털 촉진, 개발 결과물의 지역 확산 관련 참석자 의견을 청취하고, 사업의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전라남도의회 최선국 의원은 “심화하는 기후변화, 해양환경 오염, 어업인구 고령화 등의 현안에 효율적인 대응을 위해 신속한 디지털 전환과 혁신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수산양식 현장 목소리와 지자체의 현안을 세심히 반영한 효과적인 사업추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해당 사업은 AI와 빅데이터를 활용 기반산업인 수산양식업의 디지털 전환을 목표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028년까지 추진하는 340억 원(국비 170, 지방비 170) 규모의 국책사업으로 전남도와 주요 김‧전복 양식 지자체(고흥‧신안‧완도‧진도‧해남군)가 함께 참여하고 있다.
보도자료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