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전남 임신·출산·육아 정보를 한 곳에...'전남아이톡' 서비스 개시
| 등록자 | 전체관리자 | 등록일 | 2025-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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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전남 임신·출산·육아 정보를 한 곳에...'전남아이톡' 서비스 개시
- 전남 임산부·부모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이용 가능
<사진 설명 : 전남아이톡 모바일앱 화면(좌), 웹페이지 화면(우)>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인용, 이하 ‘진흥원’)은 10월 1일부터 전남 임신·출산·육아 통합플랫폼 ‘전남아이톡(italk.jeonnam.go.kr)’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진흥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5년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사업’의 일환으로 ‘전남아이톡’을 구축해왔으며, 분기별 간담회와 현장 의견 수렴을 통해 도민의 실질적 수요를 반영하였다.
‘전남아이톡’은 중앙정부·광역·기초자치단체 등 여러 수준에서 운영되는 지원사업 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는 통합 창구이다. 이를 통해 임산부와 부모들이 흩어진 정보를 일일이 찾아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보다 신속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위해 ▲ 도 지원사업 온라인 신청 ▲ 국가·시군 지원사업 안내 ▲ 임신·육아 시설지도 ▲ 전문가상담 ▲ 다국어 번역 기능 등을 제공해 도민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이용자의 거주지역, 임신주수 등에 따라 맞춤형 단계별 정보를 제공해 개인별 상황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올해 1월에 전남지역 기업인 다온플레이스㈜와 손잡고 개발에 착수한 플랫폼은 9월에 구축 완료했으며, 향후 강진 공공산후조리원 예약 서비스를 시범 운영하는 등 서비스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이인용 원장은 “전남아이톡을 통해 전남에서 출산·육아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도민이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데 기여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흥원은 ‘전남아이톡’과 더불어,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사업’으로 ‘영광군 건강증진형 스마트경로당 구축’과 ‘안전하고 스마트한 섬 마을 프로젝트’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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