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전남 콘텐츠페어' 미디어아트존, 지역의 이야기를 기술로 담다
| 등록자 | 전체관리자 | 등록일 | 2025-1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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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전남 콘텐츠페어' 미디어아트존, 지역의 이야기를 기술로 담다
<사진 설명 : 미디어아트 화순, '운주사, 두 하늘의 신비'>
미디어아트는 예술적 감각을 공간으로 확장시키며 지역의 특수성을 담아낼 수 있는 독창적인 방법이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인용, 이하 진흥원)이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장흥군에서 개최하는 ‘2025 전남 콘텐츠페어’를 통해 전남의 대표 자연과 문화, 역사성 등 지역 자원을 미디어아트로 재해석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미디어아트존은 진흥원의 문화콘텐츠 지원사업을 통해 선정된 7가지 미디어아트 관련 콘텐츠를 선보인다. 올해 iF 디자인 어워드 2025에서 수상하며 국제적으로 예술성과 완성도를 인정받은 담양의 ‘대나무 숲의 사계(Take root in the sky)’도 전시된다. 이외에도 강진 다산 정약용의 색을 담은‘뿌리의 길’, ‘다산의 정원’과 화순 운주사의 이야기를 담은‘운주사, 두 하늘의 신비’, 해남의 ‘알로사우루스-쥐라기의 사냥꾼’ 등이 함께 전시되어 전남의 다양한 지역적 색채가 담길 예정이다.
이번 전시의 무대인 빠삐용Zip(옛 장흥교도소)은 과거의 기억을 품은 공간에서 새로운 문화가 피어나는 복합 예술공간이다. 닫힌 공간에서 열린 상상력을 전시하는 점에서 어둠에서 빛으로 상상을 표현하는 미디어아트의 본질과 닿아있는 전시가 될 것이다.
이인용 진흥원장은 “미디어아트는 전남의 특징적인 이야기를 복합적 감각으로 전하는 언어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전남 콘텐츠 산업의 방향성과 예술적 깊이를 함께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진흥원은 ‘2025 전남 콘텐츠 페어’에서 미디어아트를 포함하여 웹툰, 애니메이션, 게임 등 7가지의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전남 콘텐츠의 정수를 담은 행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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