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25 전남콘텐츠코리아랩 웹툰 부스트 캠프' 성료
| 등록자 | 전체관리자 | 등록일 | 2025-1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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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25 전남콘텐츠코리아랩 웹툰 부스트 캠프' 성료
- 윤태호 작가 멘토링과 실무 중심 도제식 교육으로 지역 웹툰 인재 성장 견인
- 1,2차 운영 통해 25명의 창작자 실무 역량 강화
<사진 설명 : 2025 전남콘텐츠코리아랩 웹툰 부스트 캠프(2차) 행사 현장 사진>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인용, 이하 진흥원)은 10월 23일 지역 웹툰 창작자 양성을 위한 『2025 전남콘텐츠코리아랩 웹툰 부스트 캠프』 2차 과정을 끝으로 올해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웹툰 부스트 캠프’는 전남지역 웹툰 창작자의 실무 중심 역량 강화를 목표로 기획된 합숙형 집중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난 9월과 10월 두 차례에 걸쳐 운영됐다. 1차 캠프에서는 창작 기획과 스토리 구성 등 기본기를 다졌고, 2차 캠프에서는 개별 작품 멘토링과 원고 제작 실습을 중심으로 참가자들의 실질적 창작 역량을 한층 끌어올렸다.
특히 웹툰 <미생>, <파인>의 윤태호 작가가 멘토로 참여해 참가자들의 기획안과 콘티를 직접 지도하며 도제식 교육을 진행, 지역 창작자들에게 실무 노하우와 산업 전반의 통찰을 전했다. 참가자들은 “현직 작가의 세밀한 피드백을 통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었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올해 캠프에는 총 25명의 지역 창작자가 참여했으며, 스토리보드 작성, 캐릭터 설정, 시나리오 구조 등 웹툰 제작의 전 과정을 실습 위주로 익혔다. 또한 우수 참여자는 연말 개최 예정인 ‘전남콘텐츠코리아랩 성과공유회’에서 작품 결과물을 선보이며, 향후 기획·제작 지원사업과 연계될 예정이다.
이인용 진흥원장은 “웹툰 부스트 캠프는 단순한 교육 프로그램을 넘어, 지역 창작자들이 자신의 IP를 발굴하고 성장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발판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전남 콘텐츠 산업의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전문 인재 양성과 창작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콘텐츠코리아랩은 지역 창작자들의 콘텐츠 기획·제작 역량을 높이기 위해 교육, 멘토링, 창작공간 제공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내년에도 웹툰·영상·캐릭터 등 융복합 콘텐츠 분야 중심의 창작 인재 육성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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