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전남 콘텐츠 페어' 전남이 함께 만드는 콘텐츠 축제의 장
| 등록자 | 전체관리자 | 등록일 | 2025-1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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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전남 콘텐츠 페어' 전남이 함께 만드는 콘텐츠 축제의 장
- 지역 대학·기관, 주민이 함께하는 지역 축제로의 발돋움
<사진 설명 : 남도 K-컬처 콘텐츠를 더+하다 '2025 전남 콘텐츠 페어' 홍보 리플렛>
전남 지역의 대학과 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 콘텐츠 산업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2025 전남 콘텐츠 페어’의 개최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전남 콘텐츠 페어는 전라남도와 장흥군이 주최,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며, 전남의 대학, 기관, 지역 상인까지 함께 참여해 전남 전체가 함께 만드는 콘텐츠 축제로 마련됐다.
이번 콘텐츠 페어에 참여한 전남의 주요 대학은 목포대학교 뉴아트영상애니메이션과, 청암대 웹툰콘텐츠학과, 전남과학대 RISE사업단, 순천대 만화애니메이션학과이다. 학생들의 영상, 애니메이션, 웹툰, 디자인 등 콘텐츠 작품을 선보이고 현장에서 학과 및 사업을 홍보하는 체험 부스를 운영할 것이라 밝혔다.
이외에도 타 지역 콘텐츠 기관까지 참여해 지자체 간 협력하는 콘텐츠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남문화재단, 전남관광재단,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은 기관별 주요 사업을 소개하고 콘텐츠 산업 교류를 도모한다. 행사장에서는 지역 상인과 청년 창업가가 참여하는 플리마켓이 운영되어 산업과 지역경제가 함께하는 축제의 면모를 더한다. 광주 시청자미디어센터는 행사에서 ‘미디어 나눔버스’를 운영해 미디어 취약계층에게 다양한 방송 제작 경험을 제공하고, 목포 MBC는 장흥군 미디어아트 전시를 진행하여 콘텐츠의 기술적 확장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이인용 원장은 “올해 전남 콘텐츠페어는 지역 대학, 기관, 지역민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형 축제가 될 것이다”며 “전남이 보유한 인재와 산업, 문화적 자산이 연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25 전남 콘텐츠 페어’는 주관기관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웹툰, 애니메이션, 미디어아트, 메타버스 등 다양한 콘텐츠 전시․체험 공간을 마련한다. 또한 윤태호 작가의 ‘웹툰 토크콘서트’, 문병로 교수의 ‘AI 특강’을 비롯해 지역 대학 및 유관기관의 홍보부스, 지역 상인이 참여하는 플리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된다. 이번 행사는 지역 콘텐츠 산업의 저변을 확대하고 전남을 대표하는 문화 축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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