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전남 IT기업 해외판로개척 지원
| 등록자 | 전체관리자 | 등록일 | 2025-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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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전남 IT기업 해외판로개척 지원
- 도내 디지털기업의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 마련
<사진 설명 : 지난 10월 22일 도쿄에서 열린 'Japan IT Week' 현장 사진>
(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인용, 이하 ‘진흥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추진하는 지역 디지털 글로벌브릿지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지역 디지털 기업의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한 해외 마케팅 지원 활동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밝혔다.
진흥원은 3일간 일본 도쿄 마쿠하리메세 전시장에서 열리는 ‘Japan IT Week Autumn 2025’에 도내 기업 4개 사가 참가해 첨단 기술과 제품을 선보였다. Japan IT Week는 동아시아 최대 규모의 종합 IT기술 박람회이며, 매년 750여개 기업과 6만여 명의 바이어가 참여하는 글로벌 IT산업의 대표 전시회이다.
글로벌브릿지는 선정평가를 통해 전국에서 총 15개의 기업이 참여하였으며, 전남에서는 △지에프(권경주 대표/나주)와 △아이웍스(김상현 대표/순천) △엑스오(김전일 대표/목포) △터빈크루(전기은 대표/나주) 등 총 4개 사가 선정되어 국제무대를 두드렸다.
본 전시회에서 전남 참여기업은 총 80건의 업무 협약 상담이 이루어졌으며, 향후 화상회의 등 지속적인 미팅이 예정되어있어 글로벌 진출이 실질적으로 이루어질 확률이 높은 상황이다. 진흥원에서는 2025년 글로벌브릿지 사업에 3회 연속 선정되었으며 올해 7개 도내 ICT기업의 글로벌 시장진출을 위하여 마케팅활동을 지원해왔다.
이인용 원장은 “지역 디지털 글로벌브릿지 참가를 통해 전남 지역의 디지털 혁신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력과 경쟁력을 입증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도내 기업들이 세계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해외 진출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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