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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Farm 나누어드림'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 실시

-  전남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함평·장성 일대 고구마 수확 지원

<사진 설명 : 지난 10월 24일 전남 농가에서 진행한 농촌 일손 돕기 현장 사진>

(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인용, 이하 진흥원)은 지난 10월 24일 진흥원의 정기 사회공헌활동으로 전남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전남 함평군과 장성군 일대 농가에서 ‘Farm 나누어드림’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가을 수확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지원하고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신선한 농산물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Farm 나누어드림’은 농촌의 인력난 해소에 기여하고, 수확한 농산물의 일부를 기부하여 전남 지역 취약계층의 식생활 개선에 도움을 주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인용 원장은 “이번 농촌 봉사활동은 진흥원이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나눔과 상생의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혔다.

한편, 진흥원은 올해 정기 사회공헌활동으로 ▲금성산 환경정화 및 나무심기 활동 ▲비영리 사회적기업(아름다운가게)과 연계한 기증 캠페인 ▲대한적십자사와 함께한 단체 헌혈활동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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