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25 대한민국 가상융합산업대전(KMF)' 참가
| 등록자 | 전체관리자 | 등록일 | 2025-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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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25 대한민국 가상융합산업대전(KMF)' 참가
-서남권 메타버스 허브센터 산업의 성과 확산 및 산업 생태계 활성화 견인
<사진 설명 : 2025년 대한민국 가상융합산업대전(KMF) 행사 현장>
(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인용, 이하 ‘진흥원’)은 오는 11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5 대한민국 가상융합산업대전(KMF)’에 참가해 지역 메타버스 산업 중심기관으로서의 기능과 역할을 홍보하고 고도화 제작지원 과제의 성과를 선보인다.
본 행사는 가상융합산업에 대한 국민의 관심도를 제고하고, 정부의 정책성과와 미래 방향성에 대한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파할 예정이다. 또한 가상융합산업의 인사이트 교류를 통한 산업 활성화 지원과 글로벌 협력의 장이 마련된다.
서남권 메타버스허브센터는 이번 전시에서 △체험존 △전시존 △홍보존으로 구성된 부스를 운영한다. 특히, 이번 체험존에는 ㈜펀잇이 참여하여 ‘이음 5G MEC 실증 사업’을 통해 확보한 AI 비전 기술을 융합한 실감형 XR 군사훈련 시스템을 초저지연·초고속 네트워크 환경에서 실시간 메타버스 체험 환경을 구현했다. 이를 통해 관람객은 네트워크 지연 없이 몰입감 높은 실감형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었으며, 지역 혁신 기업의 기술력과 사업 성과를 국내외 산업 관계자에게 효과적으로 알렸다.
행사기간 동안 서남권 메타버스 허브센터는 메타버스 산업 생태계 확산 세미나와 비즈니스 네트워킹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타 지역 메타버스 허브·기업·연구기관과의 간의 협력 모델을 논의하고 서남권 중심의 메타버스 산업 거점화 전략을 공유하였다. 이를 통해 지역 기업과 유관 기관 간 협업 기반을 강화하고, 미래 디지털 융합 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실질적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이번 KMF 참가를 통해 지역 기업 실증성과 홍보를 통한 산업계 수요 확대, 국내외 협력 네트워크 강화 및 공동사업 발굴 기반 구축 등 다양한 성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고도화 제작지원 과제를 통해 축적된 기술적·산업적 성과를 공유함으로써 실감형 메타버스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인용 원장은 “이번 KMF 참가는 서남권 메타버스 산업의 우수성과 기술력을 널리 알릴 기회이고, 지역 기반 기업들이 국내외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실질적 지원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앞으로도 가상융합산업의 혁신 성장을 이끌고, 지역 디지털 산업 생태계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5 대한민국 가상융합산업대전(KMF) 부스 운영은 서남권 메타버스 허브센터 구축 및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서남권(전남·전주·광주) 지역 특화산업 연계 콘텐츠 실증 사업화를 통한 지역 메타버스 기업 성장 활성화 견인을 위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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