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국제문화창의산업전 추진위 출범
| 등록자 | 관리자 | 등록일 | 2009-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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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국내외 문화콘텐츠 시장의 확대를 위해 9월 개최예정인 국제문화창의산업전(ACE Fair 2009) 추진위원회를 출범하고 본격적인 행사 준비에 돌입했다.
22일 광주시에 따르면 최근 문화콘텐츠전문가, 업체대표, 학계 등 14명으로 구성된 추진위원회를 공식 출범하고 위원장에 임의수 김대중컨벤션센터 사장, 부위원장에는 이상길 (재)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을 각각 선임했다.
이로써 올해 4회째를 맞는 국제문화창의산업전이 본격적인 추진체계를 갖췄다.
올해 산업전은 9월3일부터 6일까지 4일동안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임의수 위원장은 "4회째를 맞는 국제문화창의산업전의 내실을 기하기 위해 그동안 쌓은 노하우와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길용기자 kykoo1@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22일 광주시에 따르면 최근 문화콘텐츠전문가, 업체대표, 학계 등 14명으로 구성된 추진위원회를 공식 출범하고 위원장에 임의수 김대중컨벤션센터 사장, 부위원장에는 이상길 (재)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을 각각 선임했다.
이로써 올해 4회째를 맞는 국제문화창의산업전이 본격적인 추진체계를 갖췄다.
올해 산업전은 9월3일부터 6일까지 4일동안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임의수 위원장은 "4회째를 맞는 국제문화창의산업전의 내실을 기하기 위해 그동안 쌓은 노하우와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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