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원 새단장
| 등록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0-0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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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개원 3년차를 맞이한 전남문화산업진흥원은 최근 새로운 면모로 진흥원의 내외부를 단장하며 창의적인 콘텐츠시장을 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캐릭터가 반겨주는 진흥원 입구>
진흥원 건물 후면 입구쪽에서는 ‘로봇태권 브이’, ‘뿌까’, ‘뽀로로’ 등 국내 유명 캐릭터들이 진흥원에 오가는 손님을 먼저 맞이합니다. 기존의 차가워 보이던 회색 외벽에 진흥원을 알리는 캐릭터와 이미지를 치장하였습니다. 전라남도 지도 위에 보드를 타고 달리는 캐릭터와 “꿈과 상상력으로 미래를 여는 전남문화산업진흥원” 이라는 손글씨 타이포그라피로 문화산업 진흥기관의 창의적인 특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로봇태퀀브이, 뽀로로 등의 캐릭터는 평소 협력관계를 맺어오던 ‘신씨네’와 ‘(주)부즈’의 협조를 통해 이미지를 사용하게 되었고, 메인 타이틀 타이포그라피 또한 디자인업체 ‘크리스마스’의 김양현 대표가 직접 쓴 붓글씨로 완성되었습니다.

<홈페이지 메인화면의 모델은?>
전남문화산업진흥원 홈페이지(www.jcia.or.kr)의 메인화면에는 파마머리의 귀여운 아이모델이 등장합니다. 첫화면에 등장하는 모델은 진흥원 기획경영팀 오경문 대리의 딸 오정윤 양입니다. 홈페이지의 오정윤 양을 클릭해보세요. 향후 반기에 한번 메인페이지 플래시 디자인을 개편하는데, 진흥원 직원들의 다양한 모습과 가족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진흥원 브로셔>
진흥원 입구에 배치되어 방문객에게 진흥원을 소개하고 추진사업을 홍보하는 브로셔가 새롭게 제작되었습니다. 기관 소개용 브로셔가 한 두번 사용되고 버려지는 점을 막기위해 진흥원 브로셔는 후면을 전남 관광지도로 채웠습니다. 전남의 22개 시군 관광안내 전화번호와 관광안내소를 표기하여 언제든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하였습니다. 몇몇 기관에서 좋은 아이디어라는 반응을 보이는 이 브로셔는 외지인들에게 전남의 문화산업 육성 비전과 관광안내를 동시에 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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