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의 천연염색의 명품 브랜드화 추진-지역연고산업육성사업(RIS) 지속과제 체결
| 등록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0-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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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의 천연염색의 명품 브랜드화 추진
지역연고산업육성사업(RIS) 지속과제 체결
- 명품 디자인과 친환경 소재의 결합 : 남도 앤드림(Namdo N-dream) -
감, 들국화, 쑥 양파, 오배자, 자초, 쪽, 치자, 홍화, 도토리 !!
위에 열거한 식물들의 공통점은 바로 천연염색의 재료라는 점이다. 천연염색이란 자연에서 얻어지는 염료로 염색하는 것을 말하며, 이러한 천연염료는 위에서 열거한 식물성, 황토를 이용한 광물성, 동물의 피, 벌레, 조개 등을 이용한 동물성 염료로 나뉘어진다. 주로 사용되는 색깔은 오방색이라 불리우는 적색, 황색, 청색, 흑색, 백색이다.
최근 건강과 환경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천연염색이 주목받고 있다. 그동안 천연염색은 장인에 의한 수공업 형태로 이루어져 대량 생산이 힘들며, 생산 원가가 높아 생활 소품 등에서 제한적으로 사용되어 왔다. 염료의 생산부터 제품의 생산에 이르는 과정을 체계화, 자동화하여 제품의 품질을 균일하게 유지하고 생산단가를 낮추며, 소규모로 이루어지고 있는 생산자를 하나의 공동 브랜드로 만들어 마케팅을 지원해주면 전남의 천연염색 산업을 명품산업으로 육성할 수 있지 않을까? 전남문화산업진흥원이 동신대학교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지역연고산업육성사업(RIS) 사업은 이러한 발상에서 시작되었다.


천연염색은 주변에서 쉽게 구할수 있고 자연스러운 색감과 인체와 환경 친화적인 특징으로 예로부터 사용되어 왔으나 브랜드 마케팅의 부족, 선명하지 않은 색감, 디자인 등의 문제로 외면받아 왔다. 1차년도 사업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우선 공동 브랜드 '남도 앤드림(Namdo N-dream)'를 런칭하였다. 남도 앤드림은 남도의 ‘전라남도, 나주, 그리고 자연이 천연염색을 통해 선사하는 꿈 속에 자연의 ‘색을 드리다’라는 뜻으로 천연염색의 친환경성과 국제화를 위한 영문표기를 병행하였다.
이렇게 개발된 브랜드를 대구 섬유박람회, 서울 소싱페어 등 의류?원단 관련 전시회에 지속적으로 노출하여 관련업계에 이름을 알렸으며, TV드라마 ‘황진이’의 주인공 한복 디자이너로 유명한 김혜순 디자이너와 함께 자선바자 패션쇼를 열어 국내외 언론과 외교관 등에게 전남 천연염색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2차년도에 접어든 RIS사업은 전통천연염재의 보급과 고품질 천연염색 원단을 생산하여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남도 천연염색이 독특한 디자인과 경쟁력으로 한국의 미를 세계에 알릴 날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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